아 놔...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2년 6월 8일 |
[넥슨, NC소프트 지분 14.7% 확보... NC소프트 최대주주로 올라서] 한 줄 요약 : 경☆NEXONCSOFT☆축 이번에 인수한 지분은 김택진 대표가 가진 24.7%의 개인매각지분 14.7%. 때문에 넥슨이 회사의 1대 주주가 되어버려, 실질인수만 안 했을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NC소프트의 전권을 쥘 수 있게 된 셈. 이 소식이 터지자 업계 쪽 트위터는 그야말로 멘탈붕괴의 대참사가 발생.그야말로 터질듯한 멘탈붕괴의 빅 웨이브.개인적으론 주말 직전에 이렇게 터트린 건 뭔가 지독한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그리고 고래아의 게임계 앞날이 심히 걱정되기 시작하기까지... ........아 집어치워, 끝났다 그래. 기왕 이리 된 거 사이좋게 망(삭제되었습니다)
[관전평] 9월 2일 LG:NC - ‘이형종 결승타’ LG, 5-0 완승으로 6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9월 2일 |
LG가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일 잠실 NC전에서 이민호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이형종의 결승타를 앞세워 5-0으로 완승했습니다. 2위 LG는 1위 NC에 1경기 차로 접근했습니다. 달라진 이형종, 결승타 포함 4출루 LG는 1회말 선취점을 올리며 빅 이닝에 성공했습니다. 1사 1, 2루 선취 득점에서 김현수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나 2사 1, 3루가 된 뒤 클러치 능력이 부족한 이형종에 연결되어 선취점 득점에 실패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이형종이 가운데 높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1타점 좌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이날의 결승타입니다. 이형종은 3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마지막 타석에서 4타수 4안타를 욕심내지 않고 바깥쪽 떨어지는 변화구 유인구를
[관전평] 7월 10일 LG:NC - ‘류중일 감독 아집’ LG, 2-12 대패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10일 |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10일 잠실 NC전에서 2-12로 대패했습니다. LG는 KIA에 밀려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류중일 감독 아집, 팀 패배 자초 류중일 감독의 아집이 팀을 망치고 있습니다. ‘주전은 주전, 백업은 백업’이라는 구시대적 편견으로 인해 팀이 활력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최근 페이스가 좋았던 김호은과 홍창기를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하고 극도로 부진한 채은성의 5번 타자 겸 지명 타자 선발 출전을 강했습니다. 채은성은 1회말 1사 만루의 선취 득점 기회에서 짧은 우익수 플라이에 그쳐 3루 주자 이천웅이 홈으로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2사 만루가 된 뒤 정근우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 득점했지만 오지환의 헛스윙 삼진으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1사
함께해서 더러웠고 더 이상 만나지 말자
By 대한민국 유일의 코토노하 모에단 이글루스 지부 | 2018년 4월 5일 |
![함께해서 더러웠고 더 이상 만나지 말자](https://img.zoomtrend.com/2018/04/05/d0034220_5ac609031aa10.png)
ㄱ. 그 사태 일어난지 일주일도 넘었으니 이야기 해도 되겠지요? 드디어 컴퓨터가 고쳐지고 들어와서 바로 한 일은 그 동안 공략한 것이나 클로저스 지우는 일이었습니다. 또한 넥슨도 탈퇴했습니다. 진짜 지우는 것도 일이고 소울워커 다시 설치하는 것도 일인데 그 사이에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정말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 플레이 하는 내내 히히 거리면서 위안 삼아서 플레이 했는데 정말 화가 나고 실망스러운 일이 벌어져서 더 이상 이 게임은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몇년 전 중환자실 가기 전까지도 오늘만 버티고 다음날 pc방에서 클로저스 해야지 생각하고 그 날 밤 응급실 갈때 에이 내일 쉬는 날은 못하겠구나란 생각하지 할 정도로 관심 가져 줬는데, 하하하... ㄴ. 일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