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데이즈곤 클리어 후기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21년 5월 6일 |
구매는 작품 출시하고 얼마 안되서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번에 PS PLUS로 공짜로 풀린걸 보고 퍼뜩 정신이 들어서 플레이하였다. 출시당시에는 잦은 버그탓에 데복동이란 오명을 뒤집어 쓰고 점수도 낮았는데, 추후 꾸준한 패치 끝에 대부분의 버그가 해소되고 할만한 게임이 되었다는 평가다.게다가 플레이 자체는 PS5에서 했기 때문에 60프레임으로 프레임락이 풀어져있어서 더욱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배경은 좀비 아포칼립스 시대. 흔하다면 흔한 배경이긴 한데, 오픈월드에다가 수백마리 단위로 몰려다니는 호드(좀비) 떼거리를 아슬아슬하게 쓸어버리는 쾌감이 생각보다 대단했다. 그래픽도 이 정도면 제법 준수하고, 초반에는 암걸릴 것 같던 바이크도 중반을 지나 슬슬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연료
메탈 기어 솔리드 V : 더 팬텀 페인 사이드 옵스 109-전설의 총기제작자 또 다시 회수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5년 12월 3일 |
사이드 옵스 108을 하면 사실 구출한 전설의 총기제작자는 본인이 아니라 스승이라는게 밝혀져 또 다시 구출하러 가는 미션입니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사이드 옵스 108은 기껏 녹화한게 날라가서 빠른 시일안에 녹화해서 올리겠습니다.
2020년에 거치형 네비를 새로 사다
By eggry.lab | 2020년 10월 17일 |
10월 말 쯤 자칭 그랜드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외여행이 가능하진 않을까 아껴뒀던 연차도 슬슬 포기하고 써야할 때가 되서, 겸사겸사 부모님도 뵙고 로드트립이나 할 생각입니다. 계획은 경기도에서 출발해 속초를 최북단으로 부산까지 남하, 그리고 다시 목포를 거쳐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들를 곳들도 있긴 하죠. 그래서 자동차 쪽으로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는데, 출고하고 한번도 건드리지 않았던 부분들도 좀 손을 봤습니다. 엔진오일 뭐 이런 거야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작년에 타이어를 한짝 바꿨는데, 이번에 한짝 추가로 해서 대충 1년 터울로 모든 타이어가 9년만에(!) 교체됐습니다. 생각해보면 좀 심하긴 하네요;; 관심사가 관심사인지라 타이어의 중요성은 익히 아는데 그
eBASEBALL 파워풀 프로야구 2022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2년 5월 9일 |
요새는 최근 발매된 일본 프로야구 게임, eBASEBALL 파워풀 프로야구 2022 삼매경입니다. 1. 이 게임의 옛 명칭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이고, 넷플레이 통신 대전 및 프로 게임 리그 종목까지 출범한 2020인가 이후부터 eBASEBALL 이란 명칭으로 바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를 해왔지만, (제가 대외적으로 쓰는 닉의 유래이기도 한) 조지마 켄지 선수가 은퇴한 2012년 이후엔 더이상 새 시리즈는 하지 않고 실황 2012나 간간 추억놀이 삼아 했더랬습니다. 2. 그러다가 딱 10년 만에 새삼 복귀한 건, PS5용 게임이 하도 없다보니 이거라도 해야지- 라기보다, 요새 다시 슬슬 관심 가는 일본 프로야구(이하 NPB) 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