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 INTERLAKEN 패러글라이딩 2019.04.10
By 취미생활 | 2019년 4월 23일 |
역시나 이번에도 사진을 좀 정리해봤다. 이번에는 전에 올린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라켄의 뒷 동네에서 찍은 사진이다. 번잡한 거리보다는 인터라켄의 뒷 골목을 돌아다니는 게 나한테는 더 어울렸던 모양인듯. 뒤에서 바라보는 산을 바라보는 모습과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 그리고 건물이 같이 나왔네. 패러글라이딩은 한국사람이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도 저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경험하기엔 더 없이 좋아보이긴 한다. 다만,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융프라우 산과 같이 비싼 금액에 대한 감당이 가능하다면, 인생에서 한번은 즐겨야 할 좋은 추억거리는 될 거 같다는 생각은 해본다. 다른 분들도, 시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밥먹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시내 거리가 아닌 강 뒤의 UNTERSEEN에
[파리-스위스 5일차] 3883m의 아찔함! 유럽 최고의 전망대 클라인 마테호른! - 2편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4월 6일 |
이 글은 2012년 11월 18일 부터 25일까지 7박 9일동안의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쓰는 글입니다. 파리 일정은 11월 18일 ~ 11월 20일, 스위스 일정은 11월 20일 ~ 11월 25일 입니다. --------------------------------------------------------------------------------------------- TROCKENER STEG에서 클라인 마테호른까지 가려면 케이블카를 갈아타야 합니다. 마치 남산 케이블카를 보는 듯 한데요, 대략 50명은 충분히 탈 수 있는 크기입니다. 겨울에 이 케이블카를 타는 사람들 중 스키어가 96%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탑승 인원 50여명 중에 스키 장비 없이 탄 사람은 우리 부부 둘 밖에 없었거든
[2012 런던올림픽 B조 조별예선] 대한민국 vs 스위스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2년 7월 30일 |
--- 멕시코와의 경기를 치른 후 불과 3~4일 만에 두번째 조별 예선 경기인 스위스와의 경기를 치뤘다. 경기 시각이 7월 30일 오전 1시 15분 부터 3시 까지 인지라 불굴의 의지로 버텼다. ㅋㅋ 스위스의 전력 역시 우리나라와 비슷하여 매우 치열한 경기가 전개되었다. 오히려 저번 멕시코전보다도 더 치열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또한, 에메가라 선수나 모르가넬라 선수의 반칙으로 우리나라의 선수들이 흥분하여 싸움으로 몰릴 뻔 했지만 겨우 무산되었다. 특히, 모르가넬라 선수는 박주영 선수와의 핸드 터치 이후 자리에 누워버리는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 때문에 박주영선수는 어의없는 옐로우카드를 받았고 그 이후 모든 관중은 모르가넬라 선수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더 이상 스위스
직장인 유럽여행기 Ⅴ(루트, 이동수단, 숙박지)
By He writes essays. | 2013년 11월 18일 |
▲ Paris Riquet역 Ⅰ. 서른둘에 밟아보는 첫 외국땅 Ⅱ. 예술과 낭만의 도시, 똥과 오줌의 도시 Ⅲ. 자연은 직선을 만들지 않는다 Ⅳ. 축제의 장에서 벌어진 싸움의 장 Ⅴ. 유랑(流浪) <파리> 1.루트 1일차 : 베르사유궁전 → 에펠탑 → 사이요궁 → 개선문 → 샹젤리제 → 바토무슈 2일차 : 루브르 박물관 → 퐁네프, 예술의 다리 → 노트르담 성당 → 라파예트, 프랭탕 백화점 3일차 : 오르세 미술관 → 콩코드 광장 2. 이동 수단 지하철,버스가 끊긴 입국날은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 평소는 지하철 하루권(Mobiles)을 구입 하여 이동 3. 숙박 통통 민박 : 22 RUE ARCHERAU 75019 Paris(M7 메트로 Riquet역에서 도보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