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 APEX
By 맥덕 김미고 | 2016년 6월 17일 |
임페리얼 보틀 샵에서 맥주를 사고 & 마시고, 솔트앤스트로로 가서 아이스크림, 스텀타운으로 가서 커피를 마시고 나서 이동한 곳은 바로 펍, 에이펙스입니다. 크게 봤을땐 임페리얼 바틀샵이 있는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스트릿의 일직선상에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비어 몽거스가 있네요. 도착했을 땐 이미 저녁, 바깥쪽에 이렇게 기다란 테이블이 있습니다. 입구엔 이렇게 핀볼을 비롯해 다양한 오락기들이 놓여 있습니다. 술 먹고 오락이라니, 사람들 생각하는게 다 비슷한듯. 들어가면 이렇게 탭 근처로 바가 죽 펼쳐져 있습니다. 뒤로는 당연히 테이블, 특히 맥주와 관련된 것들로 온통 장식이 되어 있구요. 에이펙스 펍의 좋은 점. 탭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무려 50개.
당신은 힐링받을수 있을것인가에 대해 [충사]
By PGK | 2015년 8월 13일 |
[본 리뷰는 오늘의 유머 <이작소> 출품작입니다][http://todayhumor.com/?animation_347420] 본 리뷰를 위하여 [충사 2기 21화-진흙풀]의 내용과 결말이 유출됩니다 [충사]는 매 화 마다 에피소드가 끝나는 옴니버스 방식으로 전체작품을 감상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2기 21화의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신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이 이야기는 병든 이들을 찾아다니는 한 남자의 힐링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 태생이 기묘하여 인간의 시각으로는 이해할수없는 생명이 깃든 생명 그 자체 눈에 밟히는 자와 그렇지 못한자들과 공생하는 자연현상 그 자체 우리는 그것을 "벌레"라고 칭한다
앤트맨과 와스프 - 살다 살다 쿠키영상에서 당황하긴 처음일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4일 |
이번주도 새 영화들이 강렬합니다. 다만 이번주에는 이 영화 외에는 사실 제게 강하게 다가오는 영화가 없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정말 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게다가 이 영화의 포지션 특성상 개봉 시기도 미묘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이다 보니 안 보고 넘어갈 수 없는 영화이기는 해서 일단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마블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일단은 디즈니 이야기를 먼저 할까 합니다. 디즈니의 작품들은 정말 미친 듯이 개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온갖 이야기에 시달리고 있는 한솔로 이전에 이미 마들 영화가 한 편 있는 상황이고, 조만간 픽사의 인크레더블 2, 심지어는 주
미국 여행 샌프란시스코 다리 골든게이트브릿지 금문교
By ★한량이의 배낭메고 지구정복★ | 2022년 2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