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티처 - 선생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9월 1일 |
![배드 티처 - 선생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1/b0044740_5040a14901fd8.jpg)
배드 티처미국 / BAD TEACHERMOVIE코미디 드라마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21보는 것 30 : 14듣는 것 10 : 5Extra 10 : 646 point = 어느정도 선을 넘어서 보더라도 카메론이 나오는 코믹한 연출, 드라마는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여기서는 조금 멍청한 목적의식을 가진 여교사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너무 뻔하고 어떻게 보면 너무 한심한 코미디이지만 조금은 애들과 교육, 그리고 꿈이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합니다.이전에 남자가 생각하는 S라인과 여자가 생각하는 S라인이 다르다는 것을 보았을 때처럼 남녀가 생각하는 기준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사람들은 틀림없이 그 안에서 사회적인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 3D영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8일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 3D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7/08/b0044740_4ff91e8007412.jpg)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미국 / 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MOVIE모험 액션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24보는 것 30 : 19듣는 것 10 : 6Extra 10 : 655 point = 기본기가 충실해서 나쁘지 않다라는 말을 하게되지만 너무 어눌한 연기력을 보는 것은 조금 그렇기도 합니다. 어쨌든 오락영화가 가지고 있는 즐거움이나 매력은 충분했고 적당히 보는 맛이 좋았던 작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3D입체 영화의 기준에서 보면 볼만한 재미가 종종 있었지요. 그런 부분들을 빼고 보면 조금 미묘한 작품이기도 합니다.그래도 애들을 흥분시킬만한 모험극이라는 점은 좋았습니다. 나름 다른 위험요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우선, 육해공, 3
칠러라마 - 이것은 진짜 B급 영화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9월 16일 |
![칠러라마 - 이것은 진짜 B급 영화다](https://img.zoomtrend.com/2012/09/16/b0044740_50555b4361044.png)
칠러라마미국 / ChilleramaMOVIE코미디 호러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28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655 point =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드라마성향은 확실히 생각 없이도 접근할 수 있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특히 이런저런 작품들이 연관되어 나오는 구성은 재미있었다고 하겠습니다. 전형적인 아이템을 들고 나왔다는 점에서 조금 무시한 경향도 있었는데 정작 보고나니까 상당히 즐겨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 뻔한, 유치한 영상과 연출이라고 하겠지만 그런 점을 당당하게 보여준다는 점이 B급 영화가 가진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정교한 연출이라고 하면 좀 그렇고 그런 부분도 있었으니 말입니다.순수하게 코미디로 보면 되겠지만
로맨틱 크라운 - 그 인생은 잔잔하지만 필요한 것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4월 27일 |
![로맨틱 크라운 - 그 인생은 잔잔하지만 필요한 것](https://img.zoomtrend.com/2012/04/27/b0044740_4f99630ab81f3.jpg)
로맨틱 크라운 미국 / Larry Crowne MOVIE 드라마 감상매체 BD 2011년 즐거움 50 : 28 보는 것 30 : 16 듣는 것 10 : 5 Extra 10 : 6 55 point = 이 작품에 대한 기대치는 아무래도 두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높을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미묘한 배경환경이 조금 어색한 모습을 만들어 주었다고 하겠지요. 어찌되었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루를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자신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가꾸어나갈 수 있을지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외면적인 것이 중요할 수도 있지만 알고 있다는 것과 배운 것을 실 생활에 써먹을 수 있는 지혜를 가진다는 것은 확실히 다른 일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물론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