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의 폭풍을 여행하는 히오스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By HQ | 2017년 1월 11일 |
요즘 히어로즈 오브 스톰(이하 히오스)에 정말 미쳐서 살았다고 할 정도로 빠져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한번 히오스의 장점과 왜 해볼만한 게임으로 변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2015년 1월 즈음만 해도 히오스는 정말이지 끔찍한 게임이었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접속해 해본 게임은 '도대체 이게 뭐야?' 였습니다. 블리자드란 이름에 기대하고 해보신 많은 분이 동감하실 겁니다. 일단 저는 맵이 가장 재미 없었습니다. 지금도 이 시기에 나온 맵들을 별로 안좋아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싫었던 시스템은 영웅을 경험해보려 들어가면 무슨 RPG 게임마냥 노가다를 해야 특성을 찍어볼 수 있었습니다. 특성이 고착화 되는걸 막고 다른 특성들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의도한 시스템이라 생각은 했지만 결국 지
[Hos]카라짐 후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5년 8월 27일 |
드디어 나온 디아블로 계열의 지원가입니다. 제대로된 힐 스킬이 W하나라 메인 힐러로는 조금 모자라고 2힐러 체계에서는 꽤 쓸만한거 같습니다. 딜러로서는 무지막지한 공속의 연타를 통한 호쾌한 타격감의 딜링이 일품인데 생각보다 딜이 엄청 잘나와서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cc기는 개뿔도 없고 근딜의 한계가 명확하니 괜한 객기부리지말고 아군 딜러옆에서 들어오는 애들이나 칩시다. 딜러로서도 힐러로서도 메인 딜러 옆에서 버티고 앉아 진입하는 애들 치는데 적합한 캐릭이네요. 그리고 이녀석 근본은 지원가이니 객기부리지좀 맙시다. 어제도 1힐러라 힐라짐타는데 상대 1힐러인 카라짐은 딜라짐이라서 압살. 어째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타격감이 호쾌하긴하지만 대머리 남캐인것도 있고 인기는 그렇게 많진않겠지...
아 나도 호갱이다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3년 3월 12일 |
이렇게 한정판을 쉽게 구한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넵튠 빅토리가 걱정된다.... 생각보다 온라인 물량도 많은거 같은데 빠져나가는 속도가 디아3에 비해선 덜한거 보니 디아3때 그렇게 디어서 빠져나갈 거품이 다 빠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2013/3/12/火]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 군단의 심장 출시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3년 3월 12일 |
3월 12일인 오늘,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 의 첫번째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 을 출시했습니다.기존 '자유의 날개' 에서는 짐 레이너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캠페인 이었습니다.하지만 이번 '군단의 심장' 에서는 사라 캐리건 이 주인공이 되어 저그 중심의 캠페인이라고 하네요.발매 하루 전인 어제 3월 11일에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전야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서울 광장동 유니클로-악스 에서 펼쳐진 이벤트였는데 선착순 2천명이 소장판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선착순 1등에게는 LG전자의 탭북 이 경품으로 증정되는 이벤트도 있었다고 하네요.위 사진은 '군단의 심장' 의 일반판 패키지 전면 모습입니다.분위기나 색상, 주인공만 제외하면 기존 '자유의 날개' 와 거의 흡사합니다.그리고 소장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