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 (2012)
By 움직이는 꿈을 써내려가는 작업실 | 2012년 12월 20일 |
개봉 전부터 기대하며 기다렸던 영화- 원작에는 의심할 거리가 없고, 캐스팅 만으로도 두근두근했던. 더빙이 아니라 촬영 중에 라이브로 녹음했다는 뮤지컬송과 훌륭한 연기, 연출, 가사 마디마디 감동이 있는 뮤지컬영화였다. -----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 : 영국 * 배경 : 19세기 프랑스 * 러닝타임 : 158분 * 원작 : 빅토르 위고 * 각본 : 윌리엄 니콜슨 * 감독 : 톰 후퍼 * 제작 : 팀 베번, 캐머런 맥킨토시, 에릭 펠너, 데브라 헤이워드 * 등장인물 : 장발장(휴 잭맨), 자베르(러셀 크로우), 팡틴(앤 해서웨이),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 테나르디에 부인(헬레나 본햄 카터), 테나르디에(사챠 바론 코헨), 마리우스(에디 레드메인), 에포닌(사만다 뱅크스) 외 * 줄거리
[소개]레 미제라블
By 하루를 돌아보며... | 2012년 11월 22일 |
레 미제라블 2012년 12월 개봉 예정작입니다 그냥 네이버에서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우연히 눌러서 봤는데... 티저 영상과 메이킹 영상 이렇게 2가지만 보고 울컥할 정도로 반했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뮤지컬 형식의 영화인데 직접 노래를 부르며 연기했다는 점이 오히려 더욱더 몰입을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밑의 사진은 포스트와 이 영화의 배우들 스샷입니다 공식 티저 영상과 메이킹 영상 입니다
영화 "레 미제라블"로 약팔지 마세요!!!!!!
By 오지라퍼의 오지랖현장 | 2013년 1월 5일 |
이쪽 저쪽에서 영화 "레미제라블"로 얼마나 약을 팔고 다니는지, 내가 피곤해 죽겟네요. 뮤지컬 영화가 흥하니까 애호가로서 기분은 좋습니다만, 솔직히 좀 짜증나는 점도 있어요. 자의랑 상관없이 이 영화를 두번이나 보게 된 것도 일조했을 거에요. 뮤지컬애호가답게 두번씩이나 봤네하고 감탄하지는 마십쇼. 두번째는 어거지로 끌려가서 본거니까요.그게 다 이 영화를 두고 약파는 사람들 때문이라니까요. 저기 진보스탠스를 가졌다고 자처하면서 이 영화의 몇몇 씬에서 대리만족을 느끼시는 분들, 이제 약좀 그만들 파세요. 원작 "레 미제라블"자체가 사회고발적인 작품이고, 또 영화에서 장례식에서의 봉기라던가 바리케이드에서의 대치같은 부분, 그리고 엔딩씬에서 감동이 북받치시는 건 아는데요, 그냥 님들의 대리만족, 환상을 거기
국내 박스오피스 '7번방의 선물' 1위 & 뽀로로 극장판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월 30일 |
류승룡 주연의 '7번방의 선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787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첫주말 135만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고 한주간의 누적 관객수는 무려 174만명에 달합니다. 기세가 굉장하군요. 흥행수익은 127억원.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 2013년 새해, 웃음과 감동 가득한 사상초유의 합동작전이 시작된다! 2위는 전주 1위였던 '박수건달'입니다. 비록 1위를 내주긴 했지만 여전히 잘 흥행하고 있는 중. 주말 53만 2천명을 추가해서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