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09 [13일] 방콕, 카오산 로드에서 요양?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9월 1일 |
넘 일찍 나왔나? 상점 문이 별로 안열려있네 망고가... 비싼가보다.망고쉐이크 30B, 바나나 20밧공원 참 좋다~ 그냥 앉아 있기만 해도 좋다. 몸이 좀 나아지는것 같다. 숙소 들어와 쉬다보니 1층에 싱글룸 하나가 비었다한다. 그래서 싱글룸으로 숙소를 옮긴다. 4번방이었나 흠.. 여기도 뭔가 건물이 생기는구나다리 건너기 바로 직전에 건물 공사중이다.역시 그냥 앉아 있기만 해도...호.. 저 배는...뒤에 큰 화물을 끌고 간다.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탐마삿 대학은 가보자 하고 걸어본다.거리 폭에 비해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길다리밑은 언제인가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자주 보인다. 간만이구나얼라 여기 식당의 강쪽에 매점이 생겼네방학 아닌가? 사람이 많네여기 원래 화장실이 있었나... 인도를 다녀왔더
방콕 항공권 예약 팁! 멋진 도심 전망 방콕 루프탑 바 4곳 추천 : 방콕 여행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3월 28일 |
방콕하기 1
By 말랑 말랑 | 2012년 6월 18일 |
현지에서 그날 그날 일어난 일을 올릴려구 합니다. 초짜 여행자라서 보고 웃을실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달랑 항공권만 구해서 무작정 올랐습니다. 오후 8시 50분 비행기인데..혹시나 해서 엄청 일찍 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 작년 중국 여행 떠날때 생각이 나서 강남 도심 공항에서 수속을 했는데... 인천가도 한가합니다...-- 너무 일찍 간지라... 마땅히 할것 없고 해서 sk 리더스 클럽에 갔는데... 엄청 좋더구만여... 리더스클럽 회원카드만 보여주기만 하면... 침대의자부터 인터넷, 커피가 다 공짜로... 쩝... 옆에 ktf도 있습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비행기를 타니.. 다들 신혼여행인지 다 짝들을 데리고 탑니다... 어떻게 아냐구여? 우리나라 사람 다
겨울 유럽여행 (3) 프라하 :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1월 25일 |
1. 카를교를 건너 어느새 네루도바 거리(프라하성 아랫길)까지 왔다. 네루도바 거리는 가게의 쇼윈도우와 알록달록한 건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빗속을 오래 걸었더니 따뜻한 음료 한 잔이 몹시 땡겼다. 근데 아무데서나 마시고 싶지 않았다. "인자한 아줌마 혹은 할머니가 운영하는 엄청 따뜻하고 안온한 그러나 사람은 몇 없는 카페"에서 무언가 따뜻한 것을 마시고 싶었다. 나 자신이지만 참 까다롭기 짝이 없다. 어디보자,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카페가 근처에 있으려나? 나는 휘휘 둘러보다가 왠지 FEEL이 느껴지는 카페로 쑥 들어갔다. 입구가 끌려서 들어갔는데 아뿔싸, 이곳은 호텔 부속 카페였다. 그래서 늦은 조식을 먹으려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