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 캠핑할 때 있으면 좋을 이산화탄소측정기 - 알리익스프레스
By 무재칠시(無財七施) | 2021년 2월 6일 |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를 검색하다보니까, 위쪽의 원형으로 생긴 제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실험삼아 구입해 보았는데,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A버튼을 눌러서 켜면 200초간 센서를 보정하는데, 이 때 창 밖에 두었을 때가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마이크로USB로 충전이 되므로, 집안 차량 캠핑 중에 이용이 가능하겠네요. CO2의 값은 괜찮아 보입니다. 제가 DIY로 만든 아래 종이잉크로 표시하는 라즈베리파이에서는 MH-Z19B센서가 실제보다 좀 100~200가량 작게 나오는 편입니다(USB타입의 11만원 상당의 CO2 측정기와 비교했을 때)사진에서는 두 값의 차이가 더 많이 차이가 났지만 이후로는 100~200사이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만든 것은 백라이트가 없어서 밤에는 안보이는
안쓰던 9.7인치 태블릿 Teclast X98 Air 2를 액자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By 무재칠시(無財七施) | 2020년 9월 11일 |
클리앙에서 '구형 태블릿을 디지털 액자로 변신시키기 - Ver 2"라는 글을 보고,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아쉬운 점이 있네요. 일단, 검색해 보니까 Teclast X98 Air 3G의 화면 크기는 197.1mm x 147.83mm라고 합니다. 보통 액자에서는 그림 크기를 써서 주문을 하면 앞쪽의 매트보드는 그림보다 좀 더 작은 창을 내준다고 합니다. 5mm씩 여유를 줘서, 그림(이나 사진)의 끝이 보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태블릿은 스크린이 모두 보여야 하므로, 그림크기는 197.1mm에 양쪽에 5mm씩 여유를 더 주어서, 207mm로 하고, 147.83mm도 같은 방법으로 하여, 158mm로 했습니다. 아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니인기억"이라는 곳의
블루투스5 규격 등장 - IoT통신의 주류를 목표한다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6년 12월 8일 |
블루투스 기술의 최신판인 블루투스5가 발표됬습니다. (관련기사) 과거에 블루투스는 속도도 빠르지 못하고 접속도 제대로 안되는데 가격만 비싸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통신 모듈만 몇만원이니 배터리에 이러저런 기능이 들어가면 실 제품은 10만원쯤 추가되는 기술이었지요. 그러던 블루투스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스마트폰과 무선 데이터 통신을 하기 적합한 기술이 되면서 엄청나게 증가했고 가격도 크게 내려가게 됬습니다. 여기에 블루투스 4.0에서는 적은 양의 데이터를 낮은 전력소비로 간단하게 전송할수 있는 LE규격이 추가되 IoT를 구현하는데 매우 적절한 통신 규격이 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다면 통신거리가 너무 짧습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는 10m정도의 스펙을 지녔고 그나마 방해물 여부에
캠핑 중 이산화탄소 수치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By 무재칠시(無財七施) | 2023년 2월 25일 |
영하를 조금 밑도는 추위에 청풍호(충주호 위쪽 제천)에서 도킹 텐트로 차박을 해 보았습니다. 일단, 아래 반사형 난로와 무동력 팬으로는 실내 온도를 9도 이상으로 올리지 못했고, 11도까지 올리려면 위 텐트의 빈틈을 더 줄여야 됩니다. 하지만, 빈틈을 줄이거나 반대쪽 플라이로 확장한 부분을 닫아서 공간을 줄이면 이산화탄소 수치가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물론, 등유 난로 특유의 냄새도 더 납니다. 2년 전 3월의 최저 기온 영상 8도 이상에서는 위 반사 난로를 켜고 환기를 시키면서 따뜻했던 기억이 있는데, 2월 하순의 추위 정도에는 환기하면서 열량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것입니다. 저 브랜드의 반사난로는 12시간 이상 지속되는 장점이 있지만, 간절기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