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히메네스 데뷔전 타격성적 및 간단한 잡담
By Karjeg's Story | 2014년 4월 11일 |
일단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긴 한데.. 일반적인 파워형 용병타자들의 전매특허인 유인구 헛스윙은 또 그렇게 잘 보이질 않네요 뭐 아직 표본이 작어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오늘만으로의 느낌은 공자체는 잘 골라낼거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커트자체도 나름 잘되구 있는 거 같구요 말년의 가르샤 같은 느낌이지 않으려나 생각했는데.. 그럴 가능성은 좀 낮아보입니다. 대신 파워자체는 가르샤와 같이 진퉁이네요 걱정을 많이 헀는데.. 폭망까지는 아닐듯 합니다. (꼴레발이라도 하루쯤은.. 넘어가주세요 ㅎㅎ) 오늘 타격성적표 덧붙입니다. 첫타석 2사 3루 상황 1구 볼(투심) 2구 볼(체인지업) 3구 스트라이크(체인지업) 4구 스트라이크(체인지업) 5구 헛
[관전평] 8월 8일 LG:롯데 - ‘우규민-이동현 난조’ LG 1점차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8월 9일 |
![[관전평] 8월 8일 LG:롯데 - ‘우규민-이동현 난조’ LG 1점차 패배](https://img.zoomtrend.com/2013/08/09/b0008277_5203a4d9b1345.jpg)
LG가 1점차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롯데와의 홈 2연전 첫날 5:4로 역전패했습니다. LG의 3연승 행진도 마감되었습니다. 패인은 선발 우규민과 셋업맨 이동현의 난조입니다. 우규민은 오늘 롯데전에서 승리 투수가 될 경우 데뷔 첫 10승과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에 오르는 것을 의식했는지 소극적인 투구 내용을 보였습니다. 우선 윤요섭이 앉아 있는 방향으로 가지 못하는 공이 많았습니다. 몸쪽 승부를 과감히 하지 못하고 바깥쪽 위주로 승부했습니다. 롯데 타자들은 이를 간파한 듯 좌우타자 모두 밀어치는 타격으로 우규민을 괴롭혔습니다. 우규민이 5.1이닝 동안 허용한 안타는 무려 10개였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처럼 장타를 두려워하다 단타에 무너진 것입니다. 우규민은 1회초부터 6회초까지 6
9차전
By 그냥 야구나 볼 일 | 2018년 4월 3일 |
내일 모레 어떤 팀이랑 붙을지 오늘밤에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달력이란 것이 있다면 감독이 선발 로테이션을 어떻게 굴릴지 머리통이란 걸 굴렸어야 하는데 작년 준플레이오프 마냥 김원중이 그나마 선발로 사람구실을 하는 상대팀이랑 붙을 땐 엄한 선발등판이나 시키고, 폐급선발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김원형 감독의 혜안에 오늘도 무릎을 탁 치고 중계를 보다 말다 보다 말다 할 뿐. 두 팀 점수가 좀 난거야, 왜 두 팀 순위 합쳐서 블랙잭19인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했고. 남는 것은 상대팀이 기록한 승수 뿐. 그래도 만우절 승리 덕분에 롯데의 승률은 내일밤까진 계속 1할대를 고수할 수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김문호는 타구질이 좋고 안타도 잘 치는데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9월 27일 |
왜 자꾸 번트를 시키는지... 뭐 번트가 필요할때는 필요하겠지만,개인적으로 번트는 최소한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안타 두개 꽤 괜찮았는데... PS. 프로토 롯데 승,넥센 승,LG 승 걸어서 5천원 확보.... 오늘은 단골 복권방이 추석당일이라 안해서 베트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