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_0505 오래만에 올라가본 관악산 사당능선 거북봉 넘어 낙성대 공원길로...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5년 5월 4일 |
오래만에 올라가본 관악산 사당능선 거북봉 넘어 낙성대 공원길로... 오래만에 라는 표현을 했는데 정말 관악산이 아니더라도 산행이라는 것을 해본지가 정말 오래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전혀 산을 안오른 것은 아니다. 산행이라는 이름으로 산을 오른 것은 2년전 청계산을 끝으로 이후 걷기로 전향해 오를 수 없는 산이 되고 말았다. 이제 서울 둘레길을 걷다 보니 정말 산행보다 더 어렵고 힘든 그런 곳도 지나왔기에 조금 자신이 생겨 오늘은 산행에 도전을 해 보고 싶던 차 오후에 집에 도착해 점심을 먹고 나니 2시 반경이다 시간도 충분할 것 같아 간단한 차림으로 물만 챙겨 집을 나선다. 사당역에서 올라가는 곳까지 올라가보자고 생각을 한후 아주 오르기 힘든 관음사 계곡길을 택하였다. 이곳은 관음사 능선길보다 더
[21_08_551] 봄으로 가는 관악산 산행_'21.02
By 풍달이 窓 | 2021년 3월 5일 |
미세먼지 가득한 관악산 산행 벌써 그늘을 찾아야 할 정도의 더위를 느낄 만큼의 완연한 봄날씨였다 진달래도 꽃봉우리가 몽글몽글해 지기 시작했다 = 일 정: '21. 2. 20(토) = 날 씨: 미세먼지, 완전 봄 날씨 = 코 스: 과천보건소~일영사지능선~케이블능선삼거리~(하산)~문원폭포 직전 ~정상~케이블카능선~과천보건소 = 거 리: 7km, 4시간 10분 소요(11:22~15:33), 평균 2.0km/h = 동 행: 고딩친구(장O순님) 과천보건소에서 출발 이 친구 한 겨울 옷을 입고 와서더운 모양이다 아! 과천 아파트 숲 어쩌다 와 보면 아파트가 쑥쑥 올라간다
2018 LG화학기술연구원 벚꽃 페스티벌_'18.4.6
By 풍달이 窓 | 2018년 4월 19일 |
화학 Diaplay재료사업부 방문했는데우연히 벚꽃축제일이었다. 점심시간에 식음료도 무료제공하고따뜻한 바람과탐스럽게 만개한 벚꽃
[18_11_404] 옹진군 굴업도(3/3) 2일차_덕적도 비조봉_'18.4
By 풍달이 窓 | 2018년 4월 21일 |
굴업도 여행을 마치고 육지로 가기위해 잠시 덕적도에 4시간여 정도 머무른다. 자연산 광어회 식사후 근처 비조봉으로 향한다.식사했던 횟집 쥔장께서 손님이라고 비조봉 입구까지 차를 태워 주신다안그랬으면, 시간에 쫒길뻔 했다 섬이어서 그런지 육지보다 개화시기가 좀 늦는 것 같다덕분에 만개한 목련, 진달래꽃을 만날 수 있었다. 비록 안개때문에 비조봉 정상에서의 조망을 볼 수는 없었지만...... 정상석도 있던데 미처 못보고 내려왔다. 16:00 인천행 고속페리로 여행을 마무리한다 마치 꿈을 꾼것 같다 = 일 정: '18. 4. 14(토) = 날 씨: 구름, 밤에 비 바람 = 코 스: 진리~비조봉(292m)~진리~선착장 = 거 리: 4.4km,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