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 스플래쉬 - 에디 게레로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1월 31일 |
피폭자 : 존 시나 2005년 갑작스런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난 에디 게레로의 피니셔인 프로그 스플래쉬입니다. 한창 막장 각본에 빠져 부진하던 모습을 벗어나 다시금 제대로 부활하려고 했던 찰나에 세상을 떠나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었죠. 아무튼, 주차장에서의 경기로 치뤄진 로스 게레로스 시절의 에디 게레로와 무려 워드 라이프 시절의 존 시나의 US 챔피언십 경기입니다. 차보의 난입 후 프로그 스플래쉬로 마무리!!! PG 등급이 되어버려 보기 힘들어진 경기 형식과 세상을 떠나 볼 수 없는 에디와 워드라이프 존 시나라니! 워드라이프 존 시나라니!의 세박자가 고루 갖춰진 그런 경기였습니다. 사실 이걸 올린 이유는 이번 로럼의 우승자인 무찔러라 단기 알바가 되신 존 시나에게 프로그 스플래쉬! 란 의미를 담
탑로프 더블 암 수플렉스 - 딘 앰브로스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5월 24일 |
피폭자 : 코피 킹스턴 쉴드의 리더이자 WWE 본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존재감 만땅의 악역을 제대로 소화하고 있는 딘 앰브로스. 이번 익스트림룰스에서는 드디어 첫 벨트를 따냈습니다. 워낙 쉴드끼리 다니니 제대로 된 싱글 매치를 본 적이 없다가 이번 PPV에서 드디어 제대로 된 싱글 매치를 본 것 같네요. 크로스페이스 치킨윙에 이어 코너에서 더블 암 수플렉스까지 선보였습니다!!
엔젤스 윙(Angel's Wings) -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4일 |
접수자 : TAKA 미치노쿠 요즘 이야기로 넘어가면 본 것이 없으니 할 말이 없지요. 그러니까 과거 GIF로 갑니다. 무려 머리가 있는 시절의(...) 과거의 WWE에서의 경기!!! 상당히 짧은 경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그래도 할 것은 다 한 그런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타락천사- 복장도 그렇고 여러모로 TNA에서 X 디비젼을 주름잡던 그 때가 훨씬 괜찮은 것 같네요. 넓은 이마는 오히려 머리가 있는 것이 슬프게 느껴집니다.[...] 여하튼 간에 지금 TNA에서는 잘 살고 계시겠지요. 제가 가장 최근에 들었던 이야기가 카자리안이랑 팀 먹었다는 이야기였는데 지금도 팀을 먹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기본적인 경기력이야 받쳐주는 양반이시니 경기 질은 뭐 어느 정도는 늘 뽑아주실테고...아니면
답없는 암살자
By 전형적인 니트족 | 2013년 10월 30일 |
일단 오늘만 봐서 랜디-삼치조합과 브라이언이 투닥거리긴 할건데 그게 다니엘이 월챔으로 간다는 좀 아닐거 같다 랜디랑 월챔 걸고 두 달 정도 붙다가 결국 시망하고 삼치-랜디한테 다굴맞던 다니엘을 회복한 시나가 나와서 랜디랑 본격 대립할거 같음 그리고 시나가 챔피언을 또 먹겠지 그렇다면 삼치랑 다니엘이 대립할건데 씨발 경기 똥망 개새끼야 이건 지난 섬슬 리뷰 마무리하며 적은건데 시나만 빼고 들어맞을줄이야.... 지금까지의 덥덥이 메인 스토리는 대니얼 브라이언과 삼치연합의 고독한 사투 뭐 그런거 였는데오늘보니 고독한 사투가 아니라 그냥 일방적으로 털리고 다닌거였다...대니얼이 끌어올린 대립을 같이 대치해오던 빅쇼와 함께 하는게 아닌 빅쇼 혼자 (또는 다른 누군가와) 할 것으로 보이고대니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