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후기] 스마일 프리큐어 6화(2/2)
By 신성마교 제국령 - 제4차 이글루스지부 | 2017년 3월 7일 |
츠보미가 최약(弱)의 프리큐어라면 이 녀석들은 최치(癡)의 프리큐어일듯..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애니에 대해서는 궁금한데 보기는 귀찮고 상세한 내용만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작품 내용을 자막 포함하여 풀버전으로 담고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욕설주의! 본 포스팅은 상당수의 욕설이 포함되어 있을겁니다. 욕설이 보기 싫은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스크롤 압박 주의! 본 포스팅은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후방주의! 때때로 안주의! 포스팅 작품의 성향에 따라 후방주의가 필요한
역시나 그녀들은 6감,7감도 쓰고 북두칠성의 권법을 전승할 만했어
이 하나의 그림으로 알 수 있는 전차도의 본질(보충) 여기에 카르파초 펠리체와 미카 에코 추가요! 에코는 정규 프리큐어가 아니지 않습니까?(........) 영원의 친구~ 전차도~ 프리큐어~ 그렇잖아도 아침에 두근두근 프리큐어 더빙판 봤어요. 요츠바 아리스네 집사는 인공 코뮨도 만들어요. 그걸 쓰면 전투력도 프리큐어에 준하게 변해요. 그야말로 브루스 웨인과 토니 스타크를 롤모델로 생각하는 군신! 원래 전차는 겉치레야!
프리큐어 올스타즈나 복수자들 극장판을 보며 느낀 건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시끌벅적한 히어로물 크로스오버 올스타즈를 만들 수는 없겠지? (아아... 태권브이와 황금날개가 있긴 했지...만.... 옛 이야기잖아!!!) 뭐 전통이 없는 것은 둘째치고 오늘날 한국영화 유행 성향을 보면 이런 시끌벅적한 밝은 톤의 영화 는 거의 생각 없다고 본다. 전에 범죄와의 전쟁을 보며 느낀 건데 한국 영화의 현재 유행은 현실... 이라고 생각하기에도 너무 탁한 톤이라고 해야 하나? 의외로 비주얼적 분위기는 강남 같은 곳의 경 우 한국도 밝고 기묘할 정도로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곤 하는데 한국영화계는 이런 비주얼적 분위기는 싫어하는 건지도 모른다. 한국영화 감독들은 우리는 늘 현실에 천착하고 있어야 하고 애들 장난감 팔아먹기 위해 만드는 영 화는 안 만든다는 시각일까? 왠지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