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 완결편, 미즈하라 키코 등 신 캐스트가 결정. 첫 해외 로케로 스케일 업
By 4ever-ing | 2013년 8월 10일 |
영화 '트릭 극장판 라스트 스테이지'의 추가 케스트에 배우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키타무라 카즈키, 모델이자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들로 결정됐다. 2000년 7월 쿨 TV아사히 계열에서 방송된 연속 드라마 '트릭'. 자칭·초 인기 실력파 마술사인 야마다 나오코(나카마 유키에)와 속기 쉬운 천재 물리학자, 우에다 지로(아베 히로시)의 '길 잃은' 콤비가 신기한 현상 뒤에 숨은 '트릭'을 파헤친다는 매우 불가사의한 스토리와, 히트 메이커가 된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독특한 세계관이 많은 팬의 마음을 잡았다. 완결편이 되는 이번 작품에서는 나오코 우에다와 함께 정글 오지의 마을로 향하는 무역 회사의 사원·카가미 신이치 역을 히가시야마가, 멤버에 동행하는 의사·타니오카 역을 키타무라
[태풍이 지나가고] 미련한 이에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8월 2일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으로서 너무 좋았던 영화 한동안 가족영화는 안하신다던데 그래서일까 미련한 남자의 끝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다른 의미의 호우시절을 보는 듯한... 본인이 실제로 살았던 동네에서 촬영했다는데 정말 로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부럽던~ 소소한 가족물이지만 유머도 많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추천하는 작품이네요. 이 꿈이 그 꿈은 아닌 것 같지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시어머니가 가까운 사이 손을 내놓은 아베 히로시와 손을 올려놓은 마키 요코 분명히 한국이었으면 해피엔딩의 늬앙스를 풍겼을텐데 싶더란~ 보면서 그래도 바랐지만.... 꿈이든 사람이든 미련만 가득한 사람으로서 어떻게든
[주목 드라마 소개]'고잉 마이 홈', 아베, 야마구치, 미야자키 등으로 그리는 현대판 홈 드라마
By 4ever-ing | 2012년 10월 11일 |
아베 히로시 주연의 연속 드라마 '고잉 마이 홈'(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이 9일 시작했다. 아베 외에도 약 1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야마구치 토모코, 약 10년 만에 민방 지상파 방송의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는 미야자키 아오이, 니시다 토시유키 등 호화 캐스트가 모여, 이번이 연속 드라마 첫 도전이 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전편의 각본과 연출을 다룬 현대판 홈 드라마다. 항상 어딘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끼면서 나름대로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있었던, 아베가 연기하는 45세의 샐러리맨 츠보이 료타가, 사이가 나빴던 부친이 고향인 나가노에서 쓰러져 버린 것을 계기로 나가노로 향한다. 그곳에서 부친이 전설의 작은 생물 '쿠나'를 찾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자
나카마 유키에, WOWOW 드라마 첫 주연 '모방범'의 속편으로 미야베 미유키와 첫 태그
By 4ever-ing | 2016년 9월 23일 |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가 2017년 1월에 WOWOW에서 방송되는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소설을 실사화 한 '연속 드라마 W 낙원'에 주연을 맡은 것이 22일, 밝혀졌다. 나카마가 WOWOW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 것은 처음이다. 나카마는 "(WOWOW의 작품은) 사회파 드라마로, 장대한 스케일이거나, 굵직한 내용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이번 제의를 받았을 때, WOWOW 드라마에 도전, 그리고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미야베 미유키 선생님의 작품이라는 것이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낙원'이 실사화 되는 것은 처음으로, 누계 발행 부수 420만부의 베스트셀러 소설 '모방범'의 속편으로 전작으로부터 9년 후의 세계를 그린다. '죽음의 산장 사건'의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주인공 마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