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 류승완 감독 절치부심, 긴장감 속 절제 빛나

Posts

모가디슈 – 류승완 감독 절치부심, 긴장감 속 절제 빛나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한국 대사 한신성(김윤식 분)은 한국의 UN 가입을 위해 북한 대사 림용수(허준호 분)와 외교 대결을 벌입니다. 아이디드가 이끄는 반군으로 인해 내전 상태에 접어들어 북한 대사관이 습격을 당하자 림용수는 수행원 및 가족과 함께 탈출을 시도합니다. 중국 대사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되자 림용수 일행은 한국 대사관으로 향합니다. 절제와 담백함이 강점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을 배경으로 모가디슈에서 탈출을 위해 협력하는 남북 대사관 직원 및 가족들의 사투를 묘사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 남북 대사의 실제 이름도 강신성과 김룡수로 실존 인물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나 본편 시작 전 실화를 언급하는 자막이

Related Posts

3 posts
영화 군체 리뷰 - 좀비탈출: 진화의 시작

영화 군체 리뷰 - 좀비탈출: 진화의 시작

레드써니의 Project-R|2026년 5월 22일

한국 영화계에서 좀비 장르의 아버지, 일명 '좀버지'로 불리는 연상호 감독. 으로 K-좀비의 새 지평을 연 뒤, 로 살짝 주춤하긴 하셨지만, 어쨌든 좀비 장르 대중화의 일등 공신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죠. 그런 그의 실사 좀비 영화 3부작, 가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까고 이야기해서 나중 보실 분들이 궁금한 점은 단 하나, 의 컴백이냐, 의 반복이냐? 뚜껑을 열고 보니 물론 아쉬운 점도 없지 않지만, 만큼이나 몰입감 넘치는 좀비 장르로 돌아와 반가웠습니다. 굳이 둘 중 하나 선택하자면 에 좀 더 가깝다고 할까요?! 좀비도 AI?!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세상 가장 찌질하고 짜증나는 주인공 등장!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세상 가장 찌질하고 짜증나는 주인공 등장!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세상 가장 찌질하고 짜증나는 주인공 등장!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인공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해당 작품의 성격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감정이입을 해야 하는 대상이니까요. 대단한 사람이 주인공일 때가 있고, 찌질한 주인공일 때가 있습니다. 계속 보다보면 연민이 생기기도 하면서 감정이입을 하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이해하며 감정선을 쫓아갑니다. 이번에 jtbc에서 오픈되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주목할 사람은 다름 아닌 작가입니다. 박해영 작가는 여러 작품을 집필하며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는데요. 로 완전히 주목받으며.......

김선호, 의원님이 보우하사 복귀 12월 tvN에서 보게 될 새 얼굴

김선호, 의원님이 보우하사 복귀 12월 tvN에서 보게 될 새 얼굴

김선호, 의원님이 보우하사 복귀 12월 tvN에서 보게 될 새 얼굴 ──────────────────────── 김선호가 의원님이 보우하사로 다시 안방극장에 돌아옵니다. 이번 작품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다음 주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단계라서, 단순 차기작 소식보다 훨씬 현실감 있게 다가와요. 기다리던 입장에서는 이제 진짜 시작된다는 느낌이 먼저 듭니다. 이번에 김선호가 맡는 차재림은 귀신을 볼 수 있는 9급 공무원입니다. 여기에 사망 후 1998년으로 돌아간 정치인 구영진 역의 김윤석과 함께 간다고 하니, 설정 자체도 강하지만 두 배우가 붙을 때 나올 분위기가 더 궁금해지는 작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