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웅전을 기다리며, 되짚는 한국 올드 게이머의 20세기 JRPG 라이프 스토리 2부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5월 8일 |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국내 PC 게임 시장은 콘솔 게임 시장과 다르게 활성화되어 있었고. 미국에서 발매한 게임을 영문판 그대로 수입해 박스 패키지와 매뉴얼 정도만 한글화하는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매우 다양한 게임이 발매됐었다. 앞서 1부에서 언급한 세계 3대 RPG인 울티마, 위저드리, 마이트 앤 매직이 PC 게임인 만큼. 서양식 RPG 게임의 본진이 PC 쪽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JRPG는 보기 드문 장르였다. 일본 PC 시장에서도 JRPG는 활발하게 나왔지만 그게 일본 NEC에서 발매한 NEC PC-8801, 9801용으로 나온 게임들이라서 당시 한국에 보급된 IBM-PC에 호환되지 않지 않아 컨버팅이 필요해서서 그런 것도 있다. 1987년에 일본 팔콤에서 만든 JRP
히트맨 앱솔루션(Hitman Absolution) Part.1 차이나타운의 왕(King Of Chinatown)
By 곰이 사는 블로그 | 2013년 8월 11일 |
캡쳐설정을 뭔가 잘못했는지 요번 영상은 화질이 영 좋지 않네요
[프리뷰]OZMAFIA!!
By 꿈꾸는 비밀기지 | 2012년 7월 6일 |
OZMAFIA!! (오즈마피아!!) 발매일: 2012년 발매예정 <STORY> 바래진 제 미래에 무지개를 드리워준 것은 당신이었습니다 회오리 바람에 휘말려 날아온 사과처럼 붉은 뺨을 가진 당신 저는 뇌를 액셀은 마음을 카라미아는 용기를 얻기 위해서 은 구두를 신은 당신과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여행의 끝 당신은 아득히 먼 집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우리들이 품고있던 연모의 정은 시작하기 전에 끝나버린 것 입니다 그때부터 뭐 여러일들이 있어서 우리들은 어떤 거리의 한켠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행복인지 불행인지 개성적인『적』이 지천에 널려있는 마을 상대하는 것은 귀찮습니다만 좋은 시간때우기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이름마저 생각해 낼 수 없을 정도로 시간이 흘렀을 무렵 우리들의 앞에 또 1명의
미노타우르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12월 16일 |
인디 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 식의 시점을 따르는 3인칭 호러 어드벤쳐게임이다. 스토리는 차 사고가 난 여주인공이 주변에 한 허름한 건물로 가는데 그곳에서 드릴살인마를 만난다는 지극히 전형적인 80년대 슬래셔무비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단순하게도 목적은 열쇠를 찾아 잠긴문으로 나가는 것이며 살인마의 등장 외에 어떤 이벤트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 개발자 말대로 바이오하자드+슬랜더맨의 형식을 지닌다고 언급할 정도로 참신하기보다 어디서 많이 본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게이머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10분안에 끝나는 매우 짧은 게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해서는 안된다. 이 게임은 매우 짧고 굵은, 어떤 호러게임에서도 만나지못한 강렬함을 내포한 게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