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에도 나오는군요.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12월 2일 |
오랜만에 소니스토어에 가 보니 이런게 떠 있더군요. 드디어 워크맨의 신모델인 NW-A100이 한국에도 나올 준비가 된 겁니다. 새로운 기종은 USB-C로 갈아타고, OS도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40주년 기념 모델인 NW-A100TPS를 노리고 있지요. 가격이 비록 15만원 정도 비싸지만 저건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케이스가 완전 감성을 자극하는 비주얼이지 않습니까? 비록 스타로드가 아끼던 TPS-L2 세대는 아니지만 땡기는건 땡기는겁니다. 그래서, 이걸 12월 4일에 푼다 이거죠? 압구정에 있는 소니스토어에 가면 되는건가? 추위에 벌벌 떨더라도 사고 싶은데 말이지요?
사람이 술을 마시면 하게 되는 짓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20년 1월 3일 |
맥주를 마시고 취한 저는 정신을 차려보니 NW-A100에 플레이스테이션 리모트 앱을 설치해서 정신을 차려보니 이러고 있었습니다. 비주얼을 보면 게임보이를 연상케해서 꽤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플레이하기 매우 힘듭니다. 슈로대 같은 게임이라면 할만하겠지 싶겠지만 보시다시피 화면이 작아서 무리. 설정을 만지면 해결될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렇게까지 하면서 까지 돌리고 싶지는 않구나 싶더군요. 그것과 별개로 생각보다 연결이 잘 되서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같은 조건이였던 비타보다 더 잘 돌아가는것 같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비타는 게임기인데 DAP에게 연결조건으로 지다니. 물론 비타쪽이 화면, 컨트롤쪽에서는 훨씬 더 났습니다
음악을 통해 들어가는 가상 현실 : 디지털 음악이 가져다준 새로운 경험 ②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3년 2월 25일 |
* 지난 2006년(...) 대학원 문화지형연구 수업 레포트로 제출된 글, 두 번째입니다. 자료를 찾다가 발견해, 잊기 전에 백업해 놓습니다. 3. 음악을 통해 들어가는 가상 현실 지금 내 눈앞에는 작은 기계가 한 대 놓여있다. 흰색의 네모난 몸체에 까만 액정을 가지고 있다. 가만히 손으로 집어본다. 작고 가볍다. 신용카드 절반 정도의 크기다. 아이리버라는 회사에서 나온 U10이란 이름의 MP3 플레이어다. 용량은 2G, 대충 500여 곡의 노래를 담을 수가 있다. 예전에 사용하던 CD 음반 수십 장 분량의 음악이 이 작은 몸 안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 작은 기계의 친구들이 거리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워크맨이 제공한 개인화된 음악 환경 변화가 시작된 건 1979년
러브라이브 션샤인 콜라보 워크맨과 헤드폰이 나옵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3월 2일 |
「ラブライブ! サンシャイン!!」ウォークマン&ヘッドフォン。描き下ろしカードも (와치 임프레스) 러브라이브 션샤인과 콜라보를 한 소니 워크맨A와 헤드폰이 나옵니다. 헤드폰 WH-H800이 23880엔, 워크맨 A 시리즈가 26380 엔으로 콜라보용으로 딱히 엄청난 프리미엄도 가지고 있지 않고 있고 펜이라면 고해상도 음원 살겸해서 같이 구입하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9장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있는 카드가 들어있고, 소니 직영점이나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만 하자면 란티스 놈들이 언제 고음질이 고음질이었냐라던가, 성우 아이돌 그룹의 고음질 음원이라고 해봤자 더 노래 못부르는거 잘들릴 뿐이 아니냐? 라던가 블루투스 방식으로 LDAC 같은거 써봤자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