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4) 나리타 항공우주박물관으로 가자 (3)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3월 19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4) 나리타 항공우주박물관으로 가자 (2) 박물관 입장과 동시에 가장 눈에 띄는 건 R-2800 레시프로 엔진!!! 엔진 하나를 통째로 뜯어 놓았... 여러의미로 대단하다... 레시프로 엔진이지만 그걸 통으로 전시해 놓을 줄이야... 입장료를 내고 본격적으로 즐겨보기로 하자. 일단 이 박물관의 마스코트라는 747-100 헤드를 보러 가보자. 이 헤드는 어린이들이 와서 체험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 헤드는 별도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물론 동작하는 시간도 정해져 있다. 1층에는 항공기와 관련한 여러가지 부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다양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중에는 엔진도 있고 랜딩기어, 동체 골조, 조
코로나 전)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 디럭스룸
By 버닝티오알와이 | 2020년 10월 23일 |
코로나 전에 갔던 잠실 제2롯데월드 시그니엘 서울의 그랜드 디럭스 룸. 작년 11월 초에 갔으니까 거의 1년 전 사진들이다. 롯데호텔은 고급진데 시그니엘 브랜드가 그냥 롯데호텔보다 더 고급져서 꼭 가보고 싶었음. 투숙객 전부 무료 이용 가능한 쟈근 라운지 - 살롱 드 시그니엘 - 를 이용했구 오전부터 가서 롯데타워 구경하고 점심먹고 그러고 나서 체크인 했다. 그 유명한 사우론의 탑을 직접 가게 되다니 체크인은 79층에서 하고 투숙객 전원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살롱 드 시그니엘)에서 체크인 시간 전에 가서 좀 있다가 시간 맞춰 체크인 했음 ▼ 코로나 전의 라운지 애프터눈은 정말 화려했군.
헬게이트 (Hellgate.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4월 8일 |
1989년에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합작으로 윌리엄 A. 레비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1959년대에 주유소 옆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여직원 ‘조시 칼라일’이 오토바이 갱들의 눈에 띄어 헬게이트 마을에 끌려가 희롱 당하다가 사고로 죽은 뒤. 조시의 아버지인 루카스 칼라일이 슬픔에 젖어 살던 중 마늘 사람으로부터 우연히 죽은 생명체를 되살리는 매직 크리스탈을 입수해 이미 죽은 딸을 부활시키고. 그로부터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 1980년대 때 대학생 매트가 차를 몰고 가다가 히치하이킹을 하던 조시를 헬게이트까지 태워준 이후, 그것을 인연으로 삼아 다른 세 친구와 함께 헬게이트 마을에 놀러갔다가 벌어지는 이야기다. 타이틀인 헬게이트가 지옥문이란 뜻이 있으니 배경이 지옥이거나,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