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그녀들은 6감,7감도 쓰고 북두칠성의 권법을 전승할 만했어
![역시나 그녀들은 6감,7감도 쓰고 북두칠성의 권법을 전승할 만했어](https://img.zoomtrend.com/2016/09/18/c0037154_57dea9a1d2714.png)
이 하나의 그림으로 알 수 있는 전차도의 본질(보충) 여기에 카르파초 펠리체와 미카 에코 추가요! 에코는 정규 프리큐어가 아니지 않습니까?(........) 영원의 친구~ 전차도~ 프리큐어~ 그렇잖아도 아침에 두근두근 프리큐어 더빙판 봤어요. 요츠바 아리스네 집사는 인공 코뮨도 만들어요. 그걸 쓰면 전투력도 프리큐어에 준하게 변해요. 그야말로 브루스 웨인과 토니 스타크를 롤모델로 생각하는 군신! 원래 전차는 겉치레야!
그러고 보니 "좋은 전쟁물" 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좋은 작품"이 된 게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9월 29일 |
그럼 과연 전쟁을 제대로 다루는 매체란 무엇일까? 놀랍게도 이건 전쟁무기가 나오는데도 전쟁물이 아니다! 생각해 보자. 칼부림을 하고 활을 쏘고 주먹질에 총도 쏘고 창도 던져댄다. 이건 전쟁일 수도 있다.그러나 전쟁이 아닐 수도 있다. 펜싱, 검도, 양궁, 복싱, 사격, 창던지기가 전쟁인가? 스포츠지. 이건 그와 마찬가지 이유로 무기가 나오는데 전쟁물이 아니다. 청춘 스포츠물이다. 사실 오시이마모루가 이걸 케이온이나 다를바 없다고 평했는데 실상 틀린 말은 아니다. 무기만 나왔을 뿐실은 그걸 가지고 스포츠를 하는 스포츠물인 것이다. 그 결과 오히려 좋은 작품이 나와버렸는데 실제 걸판 제작자들도 전쟁을 하는 잔혹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청춘 스포츠물로서의 전개를 살리는 데 주력했으며 그
프리큐어 올스타즈나 복수자들 극장판을 보며 느낀 건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시끌벅적한 히어로물 크로스오버 올스타즈를 만들 수는 없겠지? (아아... 태권브이와 황금날개가 있긴 했지...만.... 옛 이야기잖아!!!) 뭐 전통이 없는 것은 둘째치고 오늘날 한국영화 유행 성향을 보면 이런 시끌벅적한 밝은 톤의 영화 는 거의 생각 없다고 본다. 전에 범죄와의 전쟁을 보며 느낀 건데 한국 영화의 현재 유행은 현실... 이라고 생각하기에도 너무 탁한 톤이라고 해야 하나? 의외로 비주얼적 분위기는 강남 같은 곳의 경 우 한국도 밝고 기묘할 정도로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곤 하는데 한국영화계는 이런 비주얼적 분위기는 싫어하는 건지도 모른다. 한국영화 감독들은 우리는 늘 현실에 천착하고 있어야 하고 애들 장난감 팔아먹기 위해 만드는 영 화는 안 만든다는 시각일까? 왠지 멋
걸앤판이 세계대회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교보재 : 세인트 세이야,링에 걸어라 아키시에따~ 코코로노 코스모~ 수직상승낙하운동하는 전차들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