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 나들길 - 대공원역에서 동물원 한 바퀴 돌아 원점회기...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1월 12일 |
대공원 나들길 - 대공원역에서 동물원 한 바퀴 돌아 원점회기... 오늘은 정말로 대기가 아주 나쁨이라고 나온다. 오늘이 내 계획 상으로는 쉬어도 되는 날인데그래도 요즘엔 서울근교 아주 가까운곳만 다니다 보니 왕복으로 들던 오가는 시간이 많이 절약되어 전체적으로 따져봐도 한 두시간 정도는 버는 것 같아 별로 힘드는 발길이 아닌 것 같아서가까운 과천에 있는 대공원을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유인 즉슨 이곳은 숲이라 공기가.. 집에서 몇정류장 되지 않기 때문에 아마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것 같아 느즈막히 출발을 한다.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나오니 12시 35분이 되었다. 청계산 쪽을 올려다 보니 아주 최고로나쁜 대기 인 것 같았다. 뿌옇게 낀 오염된 하늘에 희미한 안개까지 보여 걷기엔 나쁜 날이
경희애문화 서울시 정보,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보행이 먼저... 전동 킥보드 속도제한 지정 차로제 검토
By 과천애문화 | 2021년 3월 10일 |
벚꽃 만개한 서울대공원 下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3년 4월 24일 |
하늘은 파랗고 봄은 무르익었다. 사막여우와 함께 어린왕자를 연상시키는 바오밥나무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다. 서울대공원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사진 찍기 좋은 전시물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에 이름표가 붙어있지 않아서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으나 사막에 사는 도마뱀으로 추정되는 재미있는 생물도 있었다. 힘들이지 않고 모래 속으로 쏙 들어갔다가는 다시 나오는 모습이 신기했다. 유인원관에선 망토원숭이 방사장 앞에서 생태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원숭이들 중에 엉덩이에 혹 같은 것이 달려있는 개체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사육사의 설명을 듣고 궁금증이 풀렸다. 발정기의 암컷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런 증상이라고 한다. 유인원관은 실외뿐 아니라 실내에도 있었는데 모나원숭이는 독특한 색으로 눈길을 끌
[샤오미] 첫 스마트워치 개봉기, 어메이즈핏 GTS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6월 18일 |
홈트레이닝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선택했으나(?) 스위치 신에게서 계속~ 버림받고 더 이상 운동을 미룰 수 없어 만보걷기라도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에어팟프로론 맛폰을 컨트롤하기가 힘들고 귀찮아서 결국은 스마트워치를 기웃거리게 되었네요. ㅜㅜ 시계도 패션템이 되어버린지 오래인데 저런걸...했던 스마트워치를 사다니~ 애플파이기 때문에 애플워치부터 봤지만...가격부터 넘사벽인데다 기능도 처음 써봐서 그런지 크~게 차이나는 것 같지가 않아서;; 차선으로 갔습니다. 삼성 등 동그란 계열들도 많았지만 메인 시계가 동그랗기도 해서 패스하고 오랜만에 네모난...애플워치 짝퉁같지만 샤오미가 제일 나아보이더군요. 거기에 또 일조한건 애플이 버렸던 로즈골드 색상을 핑크라고 명명해서 팔고 있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