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크기..
By 안오면 할 수 없고..ㅋ | 2012년 9월 26일 |
김진우.. 아마 성근할배가 봤다면 이색히는 왜 저 재능 가지고 저거밖에 못하냐고 레알 매일같이 토나오게 갈궜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쉬고 던지는 애가 140중반 이상을 찍고 커브 각은 1m급... 올시즌에는 싱커 장착.. 머 싱커 던지는 애들은 대체로 투수 생명이 짧아서 걱정이기도 한데 사실 나이도 적은게 아니고.. 한 4~5년 10승급 투수 해주면 본전 뽑는 거긴 함.. 그런데 올시즌 수준만 유지해도 10승 급은 충분히 가능할 듯..-_-;;; 말년에 너클볼 장착하고 40넘어서 투수생활 하는 건 아니겠지;;;; 제발 가정사 안정적으로 정착해서 롱런해주기 바람.. 머 사고도 많이 쳤지만 히키코모리짓한거지 손영민처럼 레알 말종짓을 하고 다닌 건 아니지 않나.
김광삼 VS 김진우, ‘사연남’의 선발 맞대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6월 15일 |
![김광삼 VS 김진우, ‘사연남’의 선발 맞대결](https://img.zoomtrend.com/2012/06/15/b0008277_4fda69097786e.jpg)
오늘 군산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와 KIA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의 선발 투수로 예고된 것은 LG 김광삼, KIA 김진우입니다. 흥미롭게도 두 선수는 사연이 많은 투수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1999년 신일고를 졸업하고 LG에 입단한 김광삼은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지만 2005년까지 도합 23승에 그쳤습니다. 2006년에는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2007년 타자 전향을 결심했습니다. 타격에 대한 자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던 우투좌타 김광삼은 존경하는 신일고 선배 김재현의 등번호 7번을 사용하며 타자로서 성공하겠다는 강한 열망을 불태웠습니다. (사진 : LG 김광삼) 2009년 잠시 1군에 올라와 외야수로 선발 출장하기도 했지만 김광삼의 타자 전향은 결국 실패로 끝났고 2010년 다시
류제국-김진우, ‘라이벌 대결 3R’ 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2월 11일 |
![류제국-김진우, ‘라이벌 대결 3R’ 은?](https://img.zoomtrend.com/2014/02/11/b0008277_52f9520e4f6bc.jpg)
스포츠의 매력 중 하나는 라이벌 대결입니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두 명의 선수가 오랜 기간 명승부를 연출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팬의 특권입니다. LG 류제국과 KIA 김진우는 고교 시절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왔습니다. 류제국은 덕수상고, 김진우는 진흥고의 에이스로서 전국 무대를 호령했습니다. 2001년 김진우가 먼저 대통령배 우승을 거머쥐자 류제국은 청룡기 우승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당당한 체구의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라는 공통분모를 지녔기에 둘의 맞대결은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고교 야구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가운데에서도 류제국과 김진우의 라이벌 구도는 화제를 불러모으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진 : LG 류제국 둘의 맞대결은 고교 졸업 이후 오랜 기간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김진우는 고교 졸업
일본 소년의 발음을 비웃는 관중들을 나무라는 호날두
By 재미있는 인터넷 이야기들 모음 | 2015년 5월 7일 |
한 일본인 소년이 준비해간것을 열심히 읽는데 아무래도 발음이 이상하니까관중들은 웃고 있는데 호날두는 열심히 들어주네요.이런거 보면 참 인성이 대단한거 같기도 하고..그런데 경기장에서 보면 아닌거 같고..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