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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모비움 엘리트 v2
-본인은 런닝 7년차 운동객으로서 몸무게 61-2kg 가량, 킬로미터당 평균 4'30" 안팎으로 5km를 주 3회 뛰고 있다. 소위 '외전' 성향인지라 쿠션화를 착용한다. 5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데 솔깃해서 구매한 것이 패착. 무슨 무슨 리뷰이니 맛집이니 하는 글이 완벽한 객관성을 기할 수 없다는 점을 전제하고 적어도 내가 1회 착용해본 바로는 왜 망했는지 가히 알만했다. 외관은 날렵하고 매우 가벼우며 착용감도 좋지만 런닝화란 기능적 측면에서 보면 난감한 모델이다. 일단 쿠션이 너무 무르다. 몸무게 61-2kg 가량인 내가 신기에도 너무 연해서 흔한 나이키 루나 비슷한 류의 워킹화 수준 쿠션이라고 보면 된다. 신발 바닥 회심의 혁신 구조인 'X반도'가 신발의 복원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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