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넷플릭스] 바르게 살자 _ 2021.4.10
By 23camby's share | 2021년 4월 9일 |
장진+정재영 조합 좋아함어딘가 그 소년스러움이랄까? 하는 그 느낌이 좋음킬러들의 수다나 아는 여자의 속편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꺼라 생각함.자기표절이랄수도 있겠는데, 이런 영화 좋아하기도 하고... 몇편정도는 더 있어도 좋겠다. 장진, 정재영의 연기나 연출이 어딘가 요즘의 톤?이랑은 좀 안맞는 느낌인데...뭔가 촌스럽달까? 순진하달까?그래서인지 이런 영화가 요즘엔 많이 안보이는거 같아 좀 아쉽긴 함. +개봉했을때 영화관에서도 재밌게 봤었는데... 엄청 오래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2007년 영화였네별로 길지 않은 그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구나 싶다.
[플랜맨]
By 소근소근 노트 | 2014년 2월 11일 |
왜 자기 필모를 이렇게 깎아먹지. 그냥 예쁜 배우하고 말 건가. 정재영은 원래 이런 캐릭터의 옷이 잘 맞는 배우니까 그렇다치고, 한지민은 갑자기 상큼발랄 20대 청춘 역할이야. 왜 제 나이 때 안하고. 그리고, 왜 강박증 환자를 이렇게 웃기게 표현해. 상담사와 내담자 관계를 이렇게 말도 안 되게 희화화해도 되나. 감수는 받은 건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참내. 드라마는 약하고, 캐릭터는 전형적이고, 한지민은 그냥 예쁨. [아는 여자] 운운 하는 리뷰들도 봤는데, 아는 여자 본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잘 모르겠고. 정재영은 아직도 로맨틱 코미디에 캐스팅되는 거 보면, 사람들이 정재영처럼 상남자 외모에 쿠크다스 심장 가진 캐릭터에 끌리나? 신기하단 말야. 실제 마주치면 답답해서 무시하게 될 법한 캐릭터인데. 역
엽문3: 최후의 대결 (2015) / 엽위신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12월 21일 |
출처: 大光明 홍콩에서 무술학교를 열고 명성을 얻은 엽문(견자단)의 아들이 다니는 학교 부지를 노리고 건달 조직이 폭력을 휘두른다. 건달들의 시비를 몇 번 해결한 엽문은 급기야 제자들을 학교 주변에 배치해 보호에 나서는데, 건달들의 흑막인 사업가(마이크 타이슨)가 엽문에 대한 소문을 듣고 흥미를 보인다. 불산에서 쫓겨나는 과정을 영웅담으로 포장한 첫편과 홍콩에 정착하는 과정을 역시 영웅담으로 포장한 속편에서 쓸만한 이야기는 다 가져다 썼다고 생각했을 때 내놓은 최신작. 이쯤 되니 다음편이 나와도 이상할 것이 없겠다 싶다. 이미 홍콩에서 안정적으로 기반을 꾸린 엽문을 다루다 보니, 엽문의 부인(슝다이린)이 암으로 죽인 실화와 영춘권의 직계를 노리는 다른 유파와의 대결을 하이라이트에 놓았다. 그런데 러닝
[내가 살인범이다] 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1월 27일 |
관람일자;2012.10.31관람장소;cgv 영등포 관람주최: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 향기나는 아이님 양도로 봤습니다 감독;정병길 주연;정재영,박시후<우린 액션배우다>의 정병길 감독이 연출하였으며정재영과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영화<내가 살인범이다>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내가 살인범이다;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한다>정재영과 박시후 주연의 영화<내가 살인범이다>이 영화를 11월 8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었다..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다고 할순 없었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