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10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3월 17일 |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10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3/17/d0025291_51448f2195a91.jpg)
거짓말쟁이!아니 그게.. 화살은 다 쓰고 잡히려나 했는데 화살도 못 쓰고ㅜㅜ 한 세개는 쓰지 싶었는데.. 초반에 레이가 아카네 집에 찾아와서 꺄꺄 우후후 하길래 정말 마음을 굳혔구나... 이랬는데 마지막에 '거짓말쟁이!' 라고 할 줄은 몰랐습니다.(...) 뭔가 '아카네 너였어..!?' 이럴 줄 알았는데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는구나.. 음... 그치만 특정하는 거 너무 빠르지 않나요 화살 쏘고 다음 화살 쏘기까지 시간이 걸려봐야 얼마나 걸린다고... 뭐 스토리야 별로 기대를 안 하는 작품이라곤 하지만. 하여튼 다음 화에서는 레이의 세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런저런 심문을 받게 되겠네요. 그리고 뭐 어떻게 잘 되서 그 미지의 존재랑 싸우.........진 않겠지..음..
소드 아트 온라인 2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7월 16일 |
![소드 아트 온라인 2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7/16/d0025291_5002d1002af90.jpg)
이 부분에서 이미 귀여워(...) 정말 시간 순서대로 흘러가는 소아온. 덕분에 소설을 이미 읽은 저도 색다른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건 마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TVA판으로 봤다가 DVD 판으로 다시 보는 기분!!!(....) 뭐 그렇지만 덕분에 약간 설정적으로 소설과 다른 부분이 있기도 하고 꼬이는 부분은 애니 오리지널이라는 느낌으로 끌고 갈 듯하지만.. 전 딱히 원작 그대로 가야한다! 는 파는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다르게 가주면 오히려 좋습니다. 오리지널 전개 만만세. 어찌됐든 이번 화는... 키리토의 본좌적 모습과 아스나♡의 첫 등장이었네요. 이미 오프닝에서 네타바레를 하고 있긴 하지만 부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아스나는 원래 게임을 잘 안 하던 캐릭터라는 설정
오다 노부나의 야망 1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7월 11일 |
![오다 노부나의 야망 1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7/11/d0025291_4ffd2bf7cdff0.jpg)
노부나였나.. 보기 직전까지 노부나가인 줄 알았고 폴더도 노부나가의 야망이라고 써놔서 중간에 주인공이 오다 노부나가의 야망 게임 빠라고 그럴 때 '아니 게임 네타가 나오는데 게임이랑 만화 타이틀이 같아???' 라고 생각했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부나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 때까지도 몰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데서도 다 노부나라고 썼을 텐데 알아서 뇌내변환으로 노부나가 라고 받아들인 듯(...) 전국 콜렉션의 노부나가랑 같이 해서 우와 한 분기에 노부나가가 두 명이에요~ 하는 드립 치려고 했는데 실패로군요(...) 노부나랑 노부나가는 다른 사람이니까!(어?) 난데없이 뜬금없이 주인공이 미래에서 전국시대로 날려진 전국 콜렉션이랑은 정반대의 전개(...)입니다만 이
[10월 신작] 건담 빌드 파이터즈 1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14일 |
![[10월 신작] 건담 빌드 파이터즈 1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10/14/d0025291_525a71314f627.jpg)
그렇다 건프라에 취미가 있는 사람은 건프라와 배틀을 즐길 수 있지만 건프라를 만들지 않는 사람도 어머님을 보며즐길 수 있는 작품! 그것이 건담 빌드 파이터!!(지랄한다) 저도 수박 겉핥기나마 건프라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도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긴 합니다만 역시 이 작품은 어머님이죠. 네.(...) 앞으로 얼마나 등장하실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건덕후들도 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인 듯. 1화에 란바 랄 형님이 갑툭튀 하시는 거 보고 까암짝 놀랐는데 앞으로 이런 패러디를 얼마나 더 집어 넣어줄지 좀 기대되네요(...) 그리고 주인공 목소리가 코마츠 미카코, 라이벌로 나왔던 바가지 머리가 히로하시 료였는데 미카코시의 남자애 목소리는 이미 정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