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호노베리의 대모험 #1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2월 20일 |
그 폭풍우치던 무서운 밤(안쳤음) 이후... 한 명을 입양보내기로 결심한 저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래서 가방에 넣어서 출발하려는데. 크잖아 머리가 커서 가방에 안들어간다냐!!! (...) 하지만 이거보다 큰 가방도 없고, 종이백이나 비닐봉지는 안 키우기 때문에 그냥 데리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한층 더 특이한 행색이라고 생각해주신 116×번 기사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하하 지하철에서도 머리가 커서 혼자서 한사람몫을 능히 해냅니다. 만원 전철이었으면 탈 엄두도 못 냈을걸요...아니면 머리에 이던가. ...머리에 인다? 괜찮은데...? (풀린 눈) 고난과 역경을 뚫고 서울역 도착! 가방으로도 숨길 수 없는 치명적 개성을 뿜어대고 있습니다. 사
러브라이브 - 대구 산중에서 발견한 고대유물!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8월 26일 |
보통은 혼자 돌아다니는 저입니다만, 이왕 대구에 오기도 했고... 그리고 일단 어디의 관리자라던가 그런 입장을 내려놓은 뒤의 저는 그냥 자연인이니까 아무나 만나고 다닌들 어때...라는 생각도 해서, 동화사에 가봤습니다. 다시 한 번 구경해보겠냐고 제의해주신 블로그 이웃, 코토네님께 감사 인사를. 좋은 구경 했습니다. 여하간...여긴 2.28 공원이나 동대구역에서도 급행 1번만 타면 편하게 갈 수 있지요. 오늘은 날씨도 엄청 좋았는데다가 대구인데도 바람도 시원하고 온도도 낮았어요.갔더니 팔자좋게 자는 고양이 여기저기서 투닥투닥한 흔적이 잔뜩 남아있는 이 고양이는 랑이입니다.그리고 여기엔 아기고양이들이 분양을 기다리며 옹기종기어른 고양이는 랑이 / 미야가 있어서 랑이는 치즈태비고 미야는 얼룩인데...
[일본여행] 오사카로 출발 티웨이항공 TW281 + 티웨이항공 부토인형(Tway Booto)
By 듀듀 | 2015년 7월 7일 |
처음타보는 티웨이항공 :)새로운 항공사 비행기 타볼때마다 둑흔둑흔 ^^ TW281 인천공항 -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7:50 AM 비행기 오른쪽 두자리 왼쪽 3자리 머리맡에 부직포에 귀여운 부토가 반겨줌 Let's Travel With Booto !미피같은데 미피보다 묘하게 더 똑똑해보이면서 귀여운 듯?ㅋㅋㅋ 좌석간격 매우매우 좁아요 ㅎㅎㅎ 출발하려고 기다리는 중 이렇게 무거운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게 탈때마다 신기해요 맑은 하늘구름이 송송뭉게뭉게 창가에 앉아서 열심히 날개구경날개 덜렁덜렁하는거 구경하는게 꿀재미(;;ㅋㅋ) 구름이 정말 아름다워요 솜털처럼 앉아서 앞에있는 잡지 깨알구경 ㅎㅎ귀여운 부토그림이때부터 부토와 사랑에 빠진 듯..(이미 탈때부터 부직포에 부토
러브라이브 5차 총선거 2차투표 완료 + 하는 법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4월 8일 |
기간이 길지 않았던 것이다.. 총선거 투표를 기간 중 한 번만 받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총 세 번에 걸쳐서 투표를 진행하고, 중간중간 중간발표를 실시하는 형식이었군요. 총선거 해보는 게 처음이니 알리가 있나(...) 처음 딱 보고 뭐 나중에 해도 되겠지~ 하고 넘어간 게 화근이었습니다ㅜㅜ 어찌됐든 개인적으로 밀고 있는 우미는 5위.... 1위로 올라갈 희망은 거의 없어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2차 때도 우미를 찍긴 했습니다. 2차 중간 발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미 늦긴 했지만 투표는https://bandaivisual.com/enquete/form/fm/ec/lovelive_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