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간만에 쫄깃했던 호러영화
By 옳거니Riot | 2013년 1월 25일 |
![마마 -간만에 쫄깃했던 호러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1/25/c0053760_51014ff5c085c.jpg)
최근 이것저것 주워본 영화는 많은데 그나마 글이나 몇자 끄적여볼까 싶단 생각이 든 영화가 이것밖에 없어서 씁니다. 지금 막 보고온 탓도 있고... 귀신도 귀신이지만 아역들이 대박이었습니다.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하지? 싶을 정도.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솔직히 초반엔 귀신보다 얘네들이 더 무서웠음; 주인공으로 나온 제시카 차스테인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배운데 아역들이 워낙 강렬해서 묻혔다는 생각이 들 정도. 역시 호러영화의 꽃은 아역배우인가... 중반을 넘어가면 영화가 좀 날림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흔한 신파로 끝나진 않았다는 느낌. 역시 모성애와 호러는 궁합이 잘 맞는달까... 영화의 전체적인 비쥬얼도 제작자의 이름에 걸맞는 눈이 즐거운 수준이고, 호러부분도 뻔하게 놀래키기보다 재치
라스트 스탠드, 마마, 브로큰 시티 북미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월 20일 |
![라스트 스탠드, 마마, 브로큰 시티 북미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3/01/20/a0015808_50fb588176f98.jpg)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3작품이고 그 중에는 김지운 감독의 헐리웃 진출작이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주연한 '라스트 스탠드'도 있었습니다.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하는(감독은 안드레스 무시에티) 호러영화 '마마'는 우리나라에도 1월 24일 개봉하는 작품입니다. 264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에 1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 원래 3분 짜리 극단편이었던 것을, 아주 기본적인 아이디어만 두고 새로 장편으로 만든 거라고 하는군요. 제작비가 1500만 달러 짜리 작품임을 감안할 때 좋은 스타트로 보입니다. 현재 북미에서는 평론가들의 평, 관객평도 괜찮은 편. 2013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작은 마을 클리프톤 포지. 마을 외각의 오래된 숲 속 깊은 곳, 버려진 오두
마마 / Mama (201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3년 3월 23일 |
![마마 / Mama (2013년)](https://img.zoomtrend.com/2013/03/23/f0094235_514d14047f35b.jpg)
감 독 : 안드레스 무시에티 출 연 : 제시카 차스테인, 니콜라이 코스터-월 각본 : 안드레스 무시에티, 닐 크로스, 바바라 무시에티음악 : 페르난도 벨라즈퀘즈 제작비 : 1천 5백만불촬영 : 안토니오 리에스트라 편집 : 미쉘 콘로이 길예르모 델토로의 공포 영화는 예전 부터 기존의 공포 영화와는 상당히 달라서 좋아 했습니다. 델토로가 제작을 맡고 안드레스 무시에티가 연출을 한 [마마]도 역시 그렇더군요. 개인적으로 호러 영화라도 판타지 성향이 강할 경우, 곧잘 보게 되는 데요. 제가 힘들어 하는 공포 영화는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는 사이코패스류의 살인마가 등장을 하는 영화 입니다. 거기에 영화의 전개와 별로 상관이
옛날 오타쿠「내가 히로인을 지킨다! 내 신부!」지금 오타쿠「……」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4월 1일 |
1지금 오타쿠 「이세계 전생 나 강해애애!! 마마아! 마마!」 생활력도 없어져서 웃음2존귀해…3진짜로 지금 키모오타는 좋은 점이라곤 하나도 없음그치만... 마마... 4나 「미소녀가 되어서 노닥거리고 싶어!」52>>4 이게 진리89>>4 이거란 말이지5이젠 머리 속에서 조차 신부로 삼는다는 발상이 없음94>>5 그건 전전부터 생각함 백합을 보고 존엄해 존엄해 말하면서 작품에 남자가 등장하면 발광, 내 신부 발언은 애초에...7내가 뭔가 또 해버렸어? 마마 에서 도달하는 곳은 어디가 될지…10>>7 신부→마마→??? 진짜로 상상이 안된다……뭐든지 말하는 걸 듣는 노예라던지?8바부미라는 위험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