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극장판 국내 개봉이네요!
By 떡은 떡집에 | 2015년 4월 30일 |
![사이코패스 극장판 국내 개봉이네요!](https://img.zoomtrend.com/2015/04/30/a0041308_5541c1f357ced.jpg)
사이코 패스 극장판이 국내에서 개봉한답니다! 그것도 5월에요! 오늘이 4월 30일이고당장 내일부터 5월 1일입니다. 오랜만에 트위터에 갔다가 제법 괜찮은 정보를 얻어서 흐믓합니다. 아니 뭐 그까짓 것 나중에 BD 발매된걸 보면 되지 그렇게 호들갑이냐? 라고 물으실지 모르지만... 정말 다릅니다. 같은 작품이라도 대형 스크린에서 보는건 스케일 자체가 달라집니다. 이걸 절실히 느끼게 해준 작품이 타마코 마켓 러브스토리 인데요.일단 믿고 보는 교토이고, 국내 개봉을 한다기에 큰 기대를 하지않고 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대형 스크린에 이은 3D 풀음향의 생생함이 이렇게 작품에 큰 비중을 줄지 생각조차 못했어요... 당연하지만 사람이 걸을때마다 발자국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타마코 러브스토리에선 이것을
2012년 4분기 애니 1화 간단감상 - 2
By The Lair of bonedragon | 2012년 10월 19일 |
1.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JC가 액션물을 안맡고 다른걸 하면 역시 그런대로 안정적으로 뽑아내준다는 증거와도 같은 작품. 리토바스와는 달리 이쪽은 애니화하기 딱히 어려운 작품은 아니니까 그런 면에선 더 안심감이 듭니다. 가장 핵심이었던 마시로에 대한 소라타의 격렬한 태클도 괜찮았고, 마시로의 무감정해 보이는 연기도 나쁘지 않음. 그리고 원래 1권에선 공기에 가까웠던 나나미에게 약간 더 스포트가 가는 모습도 괜찮은 각색. 아무튼 1화만으로는 좋은 평가를 해줄수 있을듯. 2쿨이라니까 최소 4권 최대 6권까진 가겠네요. 엔딩에 냐보롱이 나온 이상 4권까지 가는건 거의 확정사항 같긴 합니다만. 계속 볼 가능성 : 높음 > 낮음 2.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초반 5분인가 10분인
드래곤볼Z 최신 극장판 '신과 신', 국내 정식 개봉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8월 6일 |
![드래곤볼Z 최신 극장판 '신과 신', 국내 정식 개봉](https://img.zoomtrend.com/2013/08/06/e0064461_52000def43cf5.jpg)
이미 알음알음 소식이 많이 퍼진 관계로 대부분 알고들 계시겠습니다만, 드래곤볼Z 최신 극장판 '신과 신'이 국내에도 정식 개봉됩니다. 8월 29일 개봉 예정, 자막/ 더빙 상영. 네이버 영화 관련 페이지(링크). 드래곤볼 극장판 시리즈의 열여덟번째/ 드래곤볼Z 극장판 시리즈의 열네번째 작품인 본작은 전작 용권폭발편으로부터 무려 18년만에 제작된 극장판(* 드래곤볼Z 기준. 드래곤볼 극장판 기준으로는 '최강으로 가는 길' 이후 17년만)으로, 그 텀과 작품의 명성에 걸맞게 일본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일본내 아이맥스 디지털 씨어터에서 상영된 작품으로도 화제에 오른 바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컨텐츠로서 아이맥스 (필름)씨어터 최초 개봉작은 2004년 이노센스 IMAX판) 한편 국내 개봉 제목인 '신
자이드's 브레인 스토밍. <초큼 위험한 발언과 경솔한 가정법>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2년 11월 7일 |
![자이드's 브레인 스토밍. <초큼 위험한 발언과 경솔한 가정법>](https://img.zoomtrend.com/2012/11/07/b0031790_509918b052705.jpg)
<경영 패티쉬가 있진....않다고 부정할수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 신선한 러브코메디라고? 러브코메디라는 장르게 얽메여있는데 어떻게 신선할 수 있을까? 2. 그러니까 그죄용을 빨아야 합니다. 폭발해라 가유스! 3. 국내 라노베 생산자층과 소비층은 분리되어있다기에는 너무 가깝다. 좋게 말하면 친근하고 나쁘게 말하면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경의와 존중이 사라질 수도 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아무래도 후자에 가깝다고 보여진다. 어차피 거진 수입품에 의존하는데다 그놈의 수입품도 신작은 거의 안보는 추세로 돌아선지 오래라서 별 상관은 없지만서도... 물론 거리감 문제뿐만 아니라 텍본 문제라던가, 오역문제라던가....서로에 대한 불신은 생각보다 뿌리깊다.(동일선상에서 놓기에는 좀 거식한 문제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