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두치와 뿌꾸 (199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3월 19일 |
아동 만화 잡지 ‘팡팡’에서 연재됐던 ‘김재원’ 작가의 원작 만화 ‘큐라큐라’를, 1996년에 KBS에서 ‘두치와 뿌꾸’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을 원작으로 삼아, 1998년에 게임교육기관인 ‘게임스쿨’의 졸업생들이 MS-DOS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 내용은 ‘두치’가 ‘마빈 박사’에게 납치 당한 ‘뿌꾸’를 구하러 가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키는 화살표 방향키 ←, →(좌우 이동), ↑(밧줄 잡고 오르기), ↓(엎드리기), SPACE BAR(점프), ALT키(공격), CTRL(투척=원거리 공격), 알파벳 A키(스페셜)이다. 1992년에 버진 게임즈에서 개발, 세가에서 메가드라이브용으로 발매한 ‘디즈니의 알라딘’ 게임판과 조작이 유사한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8월 25일 |
CGV 강변에서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The Spy Who Dumped Me)를 관람했다. 여성감독 수잔나 포겔(Susanna Fogel)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일반적으로 첩보영화에는 액션이 필수불가결이다 보니 남자가 주인공인 경우가 많으나 이 영화는 여자가 주인공이다. 게다가 스파이의 여자친구라는 독특한 설정이다. 영화는 화끈한 액션으로 시작된다. 홀로 다수의 적에게 쫓기고 있는 한 사내가 추격자들을 따돌리고 위기에서 탈출하는 과정이 박력 넘치고 시원하게 그려진다. 우수한 능력의 이 스파이가 바로 주인공의 남자친구다. 밀라 쿠니스(Mila Kunis. 1983-)가 연기하는 오드리(Audrey)와 케이트 맥키넌(Kate McKinnon. 1984-)이 연기하는 모건(Morgan)은 절
[DOS] 박스 레인저 (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7월 13일 |
1992년에 소프트 액션에서 개발, SKC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횡 스크롤 슈팅 게임. 폭스 레인저의 스핀오프작품이다. 내용은 전작에서 베그져를 물리친 폭스 레인저가 지구로 귀환한 뒤 과학자들이 NF43 에너지를 이용하면 어떤 물체든 시간을 초월한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기지로 돌아온 준이 무심코 개발 중인 타임 스페이스 43에 탑승해 고려가 망한 직후인 조선시대 초기로 시간여행을 하고서 돌아갈 방법을 찾지 못해 체념 하던 중. 산속 어떤 초가집에 방문했다가 집주인인 백두선인이 자신을 본래 세계로 돌려보내줄 수 있는 존재란 걸 알고서 기뻐하던 찰나. 중국에서 온 악한 도사 백오자가 준이 백두선인의 제자인 줄 알고 그에게 도술을 걸어 나무 상자로 변신시켜 백두선인을
서클 정점알파의 신작 게임 "환상향 롤링포스" 예대제15에서 완성판 반포 예정.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18년 4월 8일 |
○ 관련 : 서클 정점알파의 C93 신작인 "환상향 롤링포스 체험판"의 영상 공개 (작년 겨울 코믹마켓 시점의 갱신)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겨울코믹에서 체험판을 선보인, 동방 2차창작 3D 호이스크롤 액션게임인 "환상향 롤링포스" 의 완성판 소식이 나왔군요. 서클측에 따르면 오는 5월 6일의 예대제15에서 완성판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서클 정점알파 측의 안내 例大祭15にて3D横スクロールアクションゲーム「幻想郷ローリングフォース」の完成版を頒布します!当日は200部持っていく予定です。 4人1組で進めるこんな感じのゲームなので気になった方は是非当日足を運んでみてくださいね!#例大祭15 pic.twitter.com/9dX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