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브릿지 - 스르륵 흘러가는 액션 스릴러라니......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2일 |
이 영화를 추가 하면서 다른 영화 하나를 버렸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올만한 결정이 되기도 했는데, 문제의 영화는 아무리도 봐도 제 마음을 흔들어 놓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말입니다. 그것도 매우 나쁜 쪽으로 말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는 상황이 된 것이죠. 사실 이 영화 역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몇 가지 있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해야겠다 싶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브라이언 커크는 사실 잘 모르는 감독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 이전에는 거의 TV용 영화 작업을 한 적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마이 보이 잭 이라는 작품이 그럭저럭 평가가 좋은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TV용 단막극으로 이야기 되던 작품이죠
시고니 위버 曰, "닐 블롬캠프의 에일리언은 에일리언 3, 4와 별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9일 |
![시고니 위버 曰, "닐 블롬캠프의 에일리언은 에일리언 3, 4와 별개다!"](https://img.zoomtrend.com/2016/08/09/d0014374_57830973ddef8.jpg)
현재 에일리언 관련 내용들은 계속해서 확장중입니다. 프로메테우스가 스핀오프 내지는 프리퀄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이야기의 범위가 훨씬 더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류 에일리언 계통 이야기 역시 같이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에 이야기 하는 닐 블롬캠프의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이미 개봉 자체가 밀리는 것으로 확정 되어버린 상황이죠. 그래도 이 발언은 좀 생각해 볼만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일단 이번 영화는 과거 3편과 4편과는 이야기 내용상 완전히 별개이고, 서로 무관한 내용을 다루게 될 거라고 합니다. 일단 이 문제에 관해서 저는 한 발 물러서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애초에 이 시리즈를 그렇게
더 스파이 - 세계의 파괴를 막기 위해 위험을 감수한 사람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9일 |
이 영화도 일단 리스트에 추가를 하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고, 동시에 스파이 영화이기도 하다 보니 안 궁금하다고 하더라도 극장에서 보게 될 영화인 것은 분명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파이 영화라고 하면 정말 앞뒤 안 가리고 보게 되는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게다가 아무래도 좋은 배우가 원톱으로 나오는 영화이다 보니 그래도 이 영화가 아예 못 볼 꼴을 보여주지는 않을 거라는 기대도 약간은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약간 당황스러운 점이라면, 갇독인 도미닉 쿡의 전작이 체실 비치에서 라는 작품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작품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사람들 사이에 나올 수 있는 감정을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