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니 위버 曰, "닐 블롬캠프의 에일리언은 에일리언 3, 4와 별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9일 |
![시고니 위버 曰, "닐 블롬캠프의 에일리언은 에일리언 3, 4와 별개다!"](https://img.zoomtrend.com/2016/08/09/d0014374_57830973ddef8.jpg)
현재 에일리언 관련 내용들은 계속해서 확장중입니다. 프로메테우스가 스핀오프 내지는 프리퀄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이야기의 범위가 훨씬 더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류 에일리언 계통 이야기 역시 같이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에 이야기 하는 닐 블롬캠프의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이미 개봉 자체가 밀리는 것으로 확정 되어버린 상황이죠. 그래도 이 발언은 좀 생각해 볼만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일단 이번 영화는 과거 3편과 4편과는 이야기 내용상 완전히 별개이고, 서로 무관한 내용을 다루게 될 거라고 합니다. 일단 이 문제에 관해서 저는 한 발 물러서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애초에 이 시리즈를 그렇게
더 스파이 - 세계의 파괴를 막기 위해 위험을 감수한 사람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9일 |
이 영화도 일단 리스트에 추가를 하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고, 동시에 스파이 영화이기도 하다 보니 안 궁금하다고 하더라도 극장에서 보게 될 영화인 것은 분명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파이 영화라고 하면 정말 앞뒤 안 가리고 보게 되는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게다가 아무래도 좋은 배우가 원톱으로 나오는 영화이다 보니 그래도 이 영화가 아예 못 볼 꼴을 보여주지는 않을 거라는 기대도 약간은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약간 당황스러운 점이라면, 갇독인 도미닉 쿡의 전작이 체실 비치에서 라는 작품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작품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사람들 사이에 나올 수 있는 감정을 대단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 - 일상도 변하더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7일 |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 - 일상도 변하더라](https://img.zoomtrend.com/2013/10/07/d0014374_524a86b90a4b3.jpg)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는 이 오프닝을 쓰는 당시에 아직 예매를 못 한 작품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 이 영화를 예매할 때 너무 늦는 바람에 예매를 못 한거죠. (게다가 어쩌다 보니 GV가 끼어있는 물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 GV는 그다지 기대를 안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리뷰가 올라가게 되면 제가 현장에서 표를 사는 데에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앞서 올라온 리뷰 두 편은 거의 사전 정보가 있었던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사전에 정보를 습득한 쪽이 이야기 하기 편한 것도 있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상황이 그렇게 쉬운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리뷰가 밀리는 것이 심리적으로 부담으로 작용하는
대호 - 매력이 없지는 않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0일 |
![대호 - 매력이 없지는 않지만......](https://img.zoomtrend.com/2015/12/20/d0014374_565273ed2829e.jpg)
오랜만에 한국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감독 이름 보고 결정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해 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좀 애매한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워즈의 신작과 같은 주간에 끼어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둘 다 볼 예정이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를 보는 상황 자체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라서 말이죠. 그나마 다행이라면 제가 해결할 것들이 좀 줄어든 상황이라 뭘 빼야 하는 상황은 아닌 정도랄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의 감독인 박훈정 감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다른 분들과 거의 마찬가지로 신세계 때문입니다. 당시에 이 영화를 별 기대 하지 않고 보러 갔다가 정말 놀랐었죠. 솔직히 당시에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