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거나 궁금하지 않거나

하루를 적어내려가자|201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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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적어내려가자|2012년 10월 18일

오늘은 자전거를 타다가 몇번이나 사람들과 부딛히고, 미안합니다만 얼마나 반복했는지 모른다. 손에 핸드폰을 쥔 채로 핸들을 잡았더니 그렇게.. 그리고 주머니에 핸드폰과 카드지갑을 구겨넣고 탔는데 그것도 다 떨어트리는 바람에 도로 한복판에서 분해된 배터리랑 케이스 줍고. 그리고 나서 식당에서 밥을먹고, 밥도 시간이 없어서 만두 두개 먹음. 어쨋든 마실거라도 좀 사려고 지갑을 찾는데 지갑이 없다...! 허겁지겁 식당으로 달려갔더니, 한국인 커플 한쌍과 중국인 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지갑을 들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는것을 포착! 제꺼에요! 제꺼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지갑도 잃어버릴 뻔 하다가 다시 되찾고.... 아무튼 요즘 인생이 어떤 의미에서 매우 스펙타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