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11월 30일 |
'신비한 동물사전' 은 해리포터 시리즈가 한창 인기를 끌 시기.해리포터의 교과서를 출간한다는 기획으로 출판사에서 낸 책입니다.교과서라는 컨셉답게 신비한 동물들을 소개하는 페이지 중간에해리포터와 론 위즐리의 낙서가 쓰여있고 추가메모가 붙어있지요.하지만 딱히 뭐가 더 있는 것도 아니고 신비한 동물들의 리스트만 있어서해리포터 팬이 아닌 이상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 영화는 그런 '신비한 동물사전' 의 저자. 뉴트 스캐맨터의 활약을 담고 있습니다.원작자인 J.K. 롤링이 직접 각본을 집필했다고 하니 사실상 해리포터 세계관을확장한 공식 영화인 셈이죠. 워너브라더스는 해리포터 팬들을 믿고 있는지아니면, 예전에 원작능욕 수준으로 망가뜨렸지만, 그래도 팬심으로 끝까지 본해리포터 시리즈 영화의 흥
"토르 : 러브 앤 썬더"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6일 |
개인적으로 토르 새 작품에 관해서 매우 독특하게 다가오는 편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분위기 자체가 라그나로크 다음 의 이야기를 거의 그대로 가져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에서도 좀 다른 느낌을 좀 가져갈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극장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솔직히 블루레이를 가지고 싶기는 한데, 더 이상 국내 정발 블루레이가 나오지 않으니 자막 없을 각오하고 해외에서 사는 수밖에는 없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잘 나오기만 하면야 그냥 즐기면 되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를 보면 확실히 라그나로크 스타일이긴 하네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 이것이 액션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26일 |
원래 이번주는 두 편을 봐야 합니다. 지금 안 보고 넘어가려는 영화 한 편은 바로 비포 미드나잇이죠. 문제는, 이 영화가 시리즈가 시리즈인 만큼 죽 다 보고 리뷰를 해야 할 판인데, 이 시리즈가 잘 만들기는 했어도 제 취향과는 백만광년쯤 떨어져 있는 영화라는 겁니다. 비포 선라이즈는 정말 억지로 끝까지 봤는데, 비포 선셋에서 포기했죠. 로맨스 영화도 곧잘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정말;;;; 아무튼간에, 그래서 한 편이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영화가 재미 있는가 없는가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과연 앞편을 다 봐야 이해가 가능한가 하는 점이죠. 이 지점이 결국에는 대단히 긴 시리즈 중에서 007 시리즈가 아닌 작품에서는 가장 먼저 이야
"토르 2"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4일 |
어벤져스의 세계관이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히어로들의 작품이 발전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토르 2의 경우 역시 그 발전이 중요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문제라면 또 다시 어벤져스2의 예고편격이 되어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적어도 분위기는 전작과는 다르게 좀 더 중세로 간 듯 합니다. 그 점 정도라면야........근데, 저 외계인들은 어디서 사이버맨 얼굴을 주워온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