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 이것이 액션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26일 |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 이것이 액션이다!](https://img.zoomtrend.com/2013/05/26/d0014374_518850b5b565e.jpg)
원래 이번주는 두 편을 봐야 합니다. 지금 안 보고 넘어가려는 영화 한 편은 바로 비포 미드나잇이죠. 문제는, 이 영화가 시리즈가 시리즈인 만큼 죽 다 보고 리뷰를 해야 할 판인데, 이 시리즈가 잘 만들기는 했어도 제 취향과는 백만광년쯤 떨어져 있는 영화라는 겁니다. 비포 선라이즈는 정말 억지로 끝까지 봤는데, 비포 선셋에서 포기했죠. 로맨스 영화도 곧잘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정말;;;; 아무튼간에, 그래서 한 편이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영화가 재미 있는가 없는가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과연 앞편을 다 봐야 이해가 가능한가 하는 점이죠. 이 지점이 결국에는 대단히 긴 시리즈 중에서 007 시리즈가 아닌 작품에서는 가장 먼저 이야
[삼치의 STEAM게임 리뷰] 8. 슈퍼 헥사곤 / Super Hexagon
By 본격 밀리터리 라이트노벨 작가 지망생 이글루 | 2013년 4월 1일 |
![[삼치의 STEAM게임 리뷰] 8. 슈퍼 헥사곤 / Super Hexagon](https://img.zoomtrend.com/2013/04/01/f0062448_51581920597e4.jpg)
타이틀 명 : 슈퍼 헥사곤 / Super Hexagon 출시시기 : 2012년 11월 28일 플렛폼 : PC / STEAM 키워드 : 아케이드, 순발력, 환상, 마약 유저평점 : 알 수 없음. 1. 슈퍼 헥사곤 / Super Hexagon란? 슈퍼 헥사곤 / Super Hexagon(이하 슈퍼 헥사곤)는 역시나 인디 게임으로서, 제목 그대로 육각형이 나오는 게임입니다. 이미 플레쉬게임과 아이폰, 안드로이드(버그 덩어리 ㅠㅠ)에서 나왔던 순발력을 보는 게임 이기도 하죠. ▲ 진짜 별거 없다. 도형과 선만 나온다. 플레이어는 빠르게 이동하는 선을 피해서 삼각형을 무사히 지나가게 해야합니다. 진짜 목표가 이거 밖에 없습니다. ▲ 시나리오고 나발이고, 정말 간
"토르 2"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4일 |
!["토르 2"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14/d0014374_51a5512b71822.jpg)
어벤져스의 세계관이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히어로들의 작품이 발전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토르 2의 경우 역시 그 발전이 중요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문제라면 또 다시 어벤져스2의 예고편격이 되어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적어도 분위기는 전작과는 다르게 좀 더 중세로 간 듯 합니다. 그 점 정도라면야........근데, 저 외계인들은 어디서 사이버맨 얼굴을 주워온걸까요?
매트릭스 vs 스파이더맨 vs 고스트버스터즈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12월 23일 |
요즘 그런 분위기인건지 그저 타이밍이 그랬을 뿐인지 코로나 때문에 밀리다보니 그랬는지 어쨌거나 이번 달에만 할리우드 전성기의 굵직한 이름의 속편이 셋이나 나오게 되었네? 하나는 딱히 팬이 아니어서, 하나는 비슷한 것들에 학을 떼서, 하나는 처음부터 기대가 없어서 셋 다 구태여 극장에서 보고싶은 영화는 아니었구만... 언제나처럼 결국 보긴 다 봤다는거. 가급적 자제하긴 했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은 일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건 감안하라구. 개봉 순서대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afterlife에서 rise로 바뀐 부제때문에 시작부터 감점! 구도의 전복? 변화?를 시도했다가 대차게 망한 폴 페이그의 2016년판은 족보에서 파버리고 원전을 만든 아이반 라이트먼의 아들 제이슨 라이트먼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