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스 별장의 공포(Atrocious.201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7월 4일 |
2010년에 스페인, 멕시코 합작으로 페르난도 바레다 루나 감독이 만든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 원제는 어트로셔스. 한국명은 ‘시체스 별장의 공포’다. 내용은 2010년 4월에 발생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37시간 동안의 기록이 담긴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그 안에 녹화된 비디오를 재생하면서 시체스 별장에 새로 이사 온 한 가족의 참상을 보는 이야기다. 스토리의 전반부는 지루한 일상을 계속 찍다가 집에서 키우는 개가 사라져 개 찾으러 다니는 내용, 중반부는 어린 동생이 개 찾으러 나간 듯 사라지자 어머니가 동생 찾으러 뛰어나가서 그 뒤를 쫓아가는 내용, 후반부는 집에 돌아와 보니 잔뜩 어질러져 있고 누군가 위협하듯 쫓아와서 방에 숨어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작의 장르는
멕시코 여행 죽은자의 날 망자의 날 영화 코코 배경 여행지
By Kimi의 여행일기 | 2023년 11월 15일 |
[멕시코] 미초아깐 주 여행 결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4일 |
2017. 07. 28(금) / Michoacan 5일간 여행했던 미초아깐(Michoacan) 주.모렐리아(Morelia), 빠츠꾸아로(Patzcuaro), 하니찌오(Janitzio), 끼로가(Quiroga), 싸까뿌(Zacapu).5일간 재미있는 여행이었다.뜻하지 않게 케이팝을 좋아하는 소녀들도 만나고배타고 섬에도 들어가 보고.. 5일 동안도시간 이동 거리가 695.8km였고 15시간 7분이었다.총 130,063이나 되는 걸음을 걸었고 이는 91.26km에 해당하는 거리이다.많이도 걸어 다녔다.마지막으로 차비로만 1,026페소(64,638원)를 사용했다.
스페인 발렌시아 (Valencia) 맛집 추천 - Navarro
By Drbangga's Blog | 2015년 1월 22일 |
스페인을 여행하는 동안 음식이 입에 안맞아 고생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상하게 저는 스페인 음식에 거부감이 없더군요. 게다가 스페인 음식이 입에 잘 맞아서 그런지 항상 맛있는 느낌이었달까요? 그러나 그중에도 손꼽히게 맛있는 음식점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Navarro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중해에 접해 있는 아름다운 도시인 발렌시아는 축구팀 발렌시아 FC로도 유명한 곳이죠. 스페인에 들렸다면 한번정도는 들러볼만한 아기자기하고 예쁜 도시 입니다. 바로 이 도시에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이 있습니다. 저는 유빙을 할 때, 가장 잘 사용하는 앱 중에 하나가 바로 tripadvisor 인데요, 전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관광명소나 음식점, 호텔 등에 대해서 평가를 해 놓고, 이것이 순위로 매겨지기 때문에 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