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워에 실망하는 사람 많지 않을까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4월 24일 |
그냥 영화 완성도는 둘째치고 팬들이 엄청 기대하는데 팬들의 욕구란 게 제각각 다른데 근데 거기서 기대했을 때 막 이런상상 저런상상하며 기대감이 비약적으로 커지니까 오히려 잘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있느니 저런 문제가 있느니 여러모로 활활 타오르지 않을까 내가 뭔가 못된 심보가 있어서 영화에 노한 팬들이 단체로 횃불들고 진영이 와장창 무너지는 걸 보는 거 왠지 재밌겠다는 생각에서 드는 생각이라 객관적인 주장은 아니지만(...)
나딕 게임즈 : 상도덕도 모르는 잡상인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4월 25일 |
아니 판도 좁은데 같은 게임사끼리 오순도순 손 잡고 같이 발전해도 모자랄 시간에 디스으으으?? 경쟁사 디스으으으으??? 그렇지만 잠시 물러나서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들은 시간과 돈을 들여 얻은 최종템 뿌려서 사람유치하겠다 보다 그런 게임제작사 디스하는 쪽이 더 건전해보이는데? 판단은 자유지만 일단 공수표라도 저렇게 자아비판하는 모습은 보기 좋군요. 나중에 소울워커가 망해가면 저 장면을 디스용도로 써도 될테고 말이죠
앤트맨과 와스프: 눈도 즐겁고 무난하게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
By LionHeart's Blog | 2018년 7월 28일 |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즐겁게 감상하고 온 작품이었습니다. 앤트맨 특유의 액션신과 특수효과 연출이 특히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시나리오는 관객들이 기대하는 포인트가 무엇이었는 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습니다. 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 워' 사건으로 인하여 '앤트맨' 스콧 랭은 정부에 의하여 연금되고 감시당하며, 박사 행크 핌과 '와스프'인 호프 밴 다임도 정부로부터 도망치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영화 '앤트맨'에서 스콧이 양자 세계에서 귀환한 것을 단서로 계속하여 자신의 아내 박사 재닛 밴 다임을 구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온 행크 핌은 재닛의 구출에 대한 단서가 스콧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접촉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가 행크 핌의 연구를 노리고 공격하게 되
10년 전 개봉한 영화 아이언맨 마지막 장면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5월 3일 |
Tony Stark: There's been speculation that I was involved in the events that occurred on the freeway and the rooftop... Christine Everheart: I'm sorry, Mr. Stark, but do you honestly expect us to believe that that was a bodyguard in a suit that conveniently appeared, despite the fact that... Tony Stark: I know that it's confusing. It is one thing to question the official story, and another t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