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신은 고양이 - 끝내주는 모험
By DID U MISS ME ? | 2023년 1월 8일 |
한때는 디즈니의 픽사와 어깨를 나란히 견주고 애니메이션 시장을 양분 했었던 드림웍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들은 길을 잃고 헤매다 갖고 있던 시장 지분의 대부분을 라이벌에게 넘겨주기에 이른다. 그나마 으로 다시 돌아가볼 필요성이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3
By DID U MISS ME ? | 2019년 2월 6일 |
시리즈 영화의 가장 바람직한 길은 1편보다 2편이 낫고, 그 2편보다 3편이 나은 경우일 거다. 넘버링이 계속 될수록 퀄리티가 상승하는 거지. 상승까진 못하더라도 유지 정도만 한다면야 그것도 괜찮을 거고. 근데 막말로, 이전 작들이 구렸는데 마지막 한 방을 훌륭하게 때려서 시리즈 전체의 퀄리티가 상승하는 것처럼 착각하게 하는 시리즈들도 있다. MCU의 <토르> 시리즈라던가, 아니면 <로건>으로 훌륭하게 끝을 맺은 휴 잭맨의 3부작이라던가. 그야말로 사두용미의 모범적인 예. 그럼 반대로, 시리즈 영화가 걸을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길은 무엇일까.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시리즈가 지속 될수록 퀄리티가 계속 하강하는 경우겠지. 불행하게도 이번엔 이 시리즈가 그 불명예를 받게 되었다.
"타짜 : 신의 손" 블루레이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6일 |
솔직히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언젠가는 출시 되리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늦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네요. 아무래도 흥행이 예상보다는 저조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스카나보 킵케이스 한정판이 먼저 나오는 듯 하더군요. 스페셜 피처 - 배우 코멘터리 :강형철 감독,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유해진,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 스텝 코멘터리 : 강형철 감독, 프로듀서 이안나, 촬영 김태경, 음악, 미술, 조명, VFX) - 타짜가되는길 (배우들의 사전 화투연습) 05 : 34 - 보여주는 판 (제작 메이킹) 12 : 00 - 피튀기는 판 (액션씬메이킹) 07 : 00 - 속이는 판 (CG before & after) 0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1일 |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을 산 겁니다. 예전에 위로 튀어 나온 지점 때문에 무슨 케이스가 이렇게 생겼나 했었는데, 아웃케이스더라구요. 윗면은 영화 소개 멘트가 다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앞면입니다. 스페쳘 피쳐 표기가 없는데, 예고편이 다라서 그렇습니다. 디스크는 좀 그렇네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사실 이 타이틀 외에 다른 타이틀을 하나 샀는데, 오배송이라 반품 보내야 하는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