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 것들.
By 雨影의 단칸방 Season 3 - Still Run | 2012년 7월 2일 |
길어서 가립니다. 게임 1. 블레이드 & 소울 - 명백한 디아3 안티가 된 후, 나름 기대했던 블소. 그러나 이 게임이 내게 안 좋게 보일 소지는 꽤나 많았다. 1) 창세기전 - 김형태 원화가님의 그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나도 육덕진 거 좋아하지만, 창세기전 시리즈의 악연과 뭣보다 그 시대가 원래 그림빨로 게임이 팔리기도 했던 때지만(우루시하라 사토시의 랑그릿사 시리즈라던가...) 내게 있어서 창세기전 시리즈란 스스로 복선 뒤집는 스토리에, 모자란 재미를 그림빨로 때우는 게임...이었기 때문에 블소도 그렇지 않을까 걱정했다. 2) NC게임을 시도해서 재미있어 본 적이 없다...(시도했던 게임들 리니지1, 2, 아이온) 3) 액션 게임이다...우와아....테라 때도 실망했
드디어 오늘은 블소를 한 번 해........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4월 27일 |
보려고 했는데 오늘 오전 수업이 휴강크리라 HAHAHA 오전에 블소나 하고 가면 되겠구나! 했었는데 서버 오픈이 오후 2시-_- ㅡㅡ 1,2일차를 다른 사람한테 넘겼더니 서버 오픈이 오후인 것도 몰랐군요. 오후 수업은 딱 2시부터 시작인데..^.^ 게다가 오늘은 여차하면 저녁 약속이 잡힐지도 모르긴 하는데.. 뭐 저녁 약속이 잡힌다 하더라도 밤 늦게까지 있다 올 건 아니긴 하지만 오전에 블소 해야지! 라면서 느긋하게 자다 일어났는데 막상 할 게 없어졌습니다. 크힝.. 그나저나 2차 때는 없었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부분이 3차에는 엄청나게 강화가 된 것 같네요. 이거 있다 학교 갔다 와서 해도 하루종일 캐릭터만 만들다 끝날 수도 있겠는데..?(....)
으아 내컴이 구리다니..ㅠㅠ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2년 4월 26일 |
졸라 잘튕곀 디아3나 블앤소를 하기위해선 확실히 컴업글이 불가피할지도.. 여러모로 생각해봐야겠네요. 벌써 거거붕잡고 하던데.. 무서운사람들이에요.
블소 스샷 몇 개
By 상처자국의 뇌힐 블로그 | 2012년 9월 12일 |
마지막으로 만든 진족 암살자 케릭터. 여기까진 평이하게 진행 의외로 중국인 같은 몽실몽실한 머리 모양이 어울린다는 걸 발견. 얼굴과 몸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완성. 팔 다리에 좀 더 느낌을 주고 밸런스를 조정했습니다. 가슴이 최대 크기인 이유는 나머지 케릭들 가슴이 작기 때문 막상 만들고 보니 본케인 검사보다 이쁘쟝하게 생겨서 얘를 키워야 하나 급 고민했었다죠. 새로 얻은 기연의 증거 복장. 무림맹 복과 같이 가장 마음에 드는 옷 중 하나네요. 무림맹 복은 옆트임이 버틸수가 없는 겁니다! (참고로 진족 남케도 무림맹 복은 옆트임이..) 누구나 한번쯤은 해본다는 건물 오르기. 백귀작 도중에 심심해져서 잠시 딴짓좀 했습니다. 백귀작 하다보면 방해하러 오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