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내년이 더욱 우려되는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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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내년이 더욱 우려되는 5가지 이유
LG의 여름이 차갑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6월 중순 이후 17경기에서 3승 14패의 최악에 부진에 빠졌습니다. 현재 LG는 32승 2무 39패로 승률 0.450에 그치고 있습니다. 한때 회자되던 ‘5할 본능’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지경입니다. 승패 차가 어느덧 -7이니 산술적으로 7연승을 해야 5할 승률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부상 선수 속출과 투타 엇박자를 감안하면 LG가 단기간에 반등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문제는 LG의 올 시즌이 아니라 내년입니다. 올 한해 비싼 수업료를 치르며 시행착오를 겪은 뒤 내년이 기대된다면 다행이지만 LG의 선수 구성을 면면이 뜯어보면 내년, 즉 2013년이 더욱 우려스럽습니다. 첫째, 주축 선수들의 고령화가 심각합니다. 최동수는 최고령 타자이며 이병규는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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