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감상기(스포일러!)
By 행인1 혹은 갑사1의 놀이터? 혹은 비밀기지? | 2015년 8월 3일 |
전성기의 브루스 윌리스 형님이나 시도하는걸... 왕년의 인기 TV 드라마를 영화화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번째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톰 크루즈의 액션 이외에도 레베카 퍼거슨(일사 파우스트)등의 다른 출연진들이 적재적소에서 역할을 잘 해낸 영화더군요. 영화가 시작하면 갓 이륙하려는 비행기에 실린 생화학병기를 막으려는 우리의 주인공들이 나오는데 브렌트는 왠지 중간 관리직스럽게 나옵니다. 벤지가 이륙을 저지하려는 동안 전속력으로 달려온 이단 헌트는 어찌어찌 비행기에 올라타고 (서라운드로 울려퍼지는 Open the Door!의 향연...) 생화학병기를 빼내오는데 성공하지만 워싱턴의 상원의원들은 1,2,3,4편에서의 IMF의 위험천만한 행적을 논하면서 기관을 폐쇄하고 인원과 기타 자산과 작
<미션:로그네이선> 그들 곁에 NessunDorma가 흐를때
By very33★밀리언달러무비 | 2015년 8월 1일 |
일을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흥분된다. - 톰 크루즈. 밤밤바밤 밤밤바밤~♪ 그가 돌아 왔습니다.거기에다 내한까지. 더운 날씨임에도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정장을,조끼까지 입고 등장 했습니다. 그런 크루즈를 미션으로 만난 20년 동안, 예나 지금이나 나는 여전히 그의 영화를 만나는 순간이 기다려지고 설레이고 그렇답니다. 크루즈의 미션을 생각하는 것 하나 만으로도. 96년의 처음 그때처럼, 액션보다 앞선 잘 짜여진 매끈한 첩보물.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존 보이트(졸리아빠) 그리고 임마누엘 베아르 그때처럼 클래식이 전해지고 감지되는. 1편 같은 미션을 한번만 더,그렇게
감상평 - 미션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5년 8월 5일 |
믿고 보는 톰아저씨 영화.mp4 제가 정말 좋아하는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씨의 대표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의 신작을 보고왔습니다. 벌써 5번째나 되는 시리즈로 시리즈 작품이 3편을 넘기기 힘든 헐리우드의 징크스를 깨고 여전히 승승장구 하고 있는 명작이죠. 이번 로그네이션 역시 기대하고 보는 관객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켜줍니다. 세계 각국을 배경으로 불가능한 미션 파훼를 즐기는 IMF의 첩보원 에단 헌트는 시작부터 궁지에 몰리게 되고 시리즈의 전통이라 할수 있는 말도 안되는 임무들을 거침없이 수행합니다. 차포 띄고 두는 장기를 넘어 5번째 시리즈쯤 되니 왕 하나로 장기를 두는 것 같은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그러한 상황을 파헤치는 에단 헌트의 생고생을 즐기는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매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By 아무것도 없는 한때 겨울의 물음표 | 2015년 8월 12일 |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2015. 8.1 8월 1일날 본걸 이제서 포스팅...... 여튼 액션쪽은 역시 최신작스럽게 정말 좋아졌다~! (특히 중간 오토바이 추격신의 카메라샷은 좋았던~!!) 내용상으로 본다면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미션임파서블이라면 뒷치기가 인상깊은데.... 이번작은 살짝 그 부분이 아쉬운 느낌...(물론 개인적인 생각...) 그래도 힘내신 톰아저씨 덕분에 멋진 액션신을 볼 수 있었네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