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미니 패미컴
By DARK ILLUSION | 2017년 1월 1일 |
![클래식 미니 패미컴](https://img.zoomtrend.com/2017/01/01/b0055271_5868d00183a1c.jpg)
어째 물량이 보충되는 족족 품절이 되는 물건이라 어느날 타이밍이 맞아서 일마존에서 직배송으로 받게 되서 오늘 오픈을 해봤다. 직접 눈으로 본 감상은 말 그대로 패미컴의 미니 버전으로 손바닥에 올릴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사이즈. 물론 패드도 작아서 조금 불만이지만 게임하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북미판은 패드가 일본판보다는 크다는 모양. 해상도는 720p를 지원(응?)하기에 본체의 입력 단자는 hdmi, 전원부는 USB단자 (마이크로 B)를 사용, USB케이블과 HDMI케이블이 동봉된다. 본체에서 움직일 수 있는 건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 뿐이므로 카트리지 교환이 아닌 30가지 게임 타이틀이 본체에 내장되어 있다. 수록 타이틀 1983, 1984년 발매 - 동키콩, 마리오 브라더스, 팩맨,
[FC] 잇키 (いっき, 1985, SUN SOFT)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12월 14일 |
![[FC] 잇키 (いっき, 1985, SUN SOFT)](https://img.zoomtrend.com/2012/12/14/c0034770_50ca0b0bd1d80.jpg)
[FC] 잇키 (いっき, 1985.11.28, SUN SOFT, 4900円) 아케이드판 '잇키'의 히트에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이식작. 썬 소프트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다. 저용량임에도 나름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하고 2인 동시플레이가 가능하여 많은 인기를 누렸던 게임이다. 판매량도 상당해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100만장까지 팔리진 않았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합팩 등에 들어있어서 친구들끼리 모여 2인용 게임을 하고 싶을 때 많이 플레이했던 인기게임. 다만 '쿠소게'라는 단어를 창조한 미우라쥰이 최초로 '쿠소게'란 표현을 쓴 게임이 바로 이 패미콤용 '잇키'였기 때문에 '최초의 쿠소게'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비운의 작품이기도 하다. 미우라쥰이 이 게임을 '쿠소게'라 표현한 이유는
[스팀] 오달러스: 더 다크 콜 (Odallus: The Dark Call.201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3년 1월 1일 |
2015년에 브라질의 인디 게임 개발사 ‘JoyMasher’에서 스팀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 닌텐도 스위치, PS4, XBOX ONE 등 콘솔판으로도 나왔다. 내용은 전사 ‘해기스’가 어둠의 군대에게 붙잡혀간 아들을 구하러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 키는 +X(서브 웨폰 사용), ENTER키(스타트 버튼)이다. 게임 플레이 도중에 ‘유물’을 얻으면 갖가지 액션 기능이 새로 추가된다. ‘팔찌’는 거대한 바위 장식을 밀어서 움직일 수 있고, ‘반지’는 이
[FC] 갤럭시안 (Galaxian, 1984, NAMCOT)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9월 5일 |
![[FC] 갤럭시안 (Galaxian, 1984, NAMCOT)](https://img.zoomtrend.com/2012/09/05/c0034770_50468f81b05da.jpg)
[FC] 갤럭시안 (Galaxian, 1984.9.7, NAMCO) 슈팅게임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전개시킨 1979년도산 오락실용 슈팅게임 갤럭시안의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이식판. 패밀리컴퓨터의 기기 특성을 한껏 활용하여 같은해 1월에 나온 MSX판 갤럭시안에 비하여 한층 원작에 가까운 이식을 보여줬다. 타이틀 화면. 원작의 로고도 충실히 구현. 오히려 1979년도산 원작에서는 게임상엔 표시되지 않았다. READY 정겨운 게임 화면 구성. 세로로 길지 않을 뿐 원작과 완벽하게 똑같다. 편대에서 일부씩 떨어져 나와 총알을 쏘며 공격해오는 패턴. 기존 슈팅게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갤럭시안이 폭발하는 모습도 완벽하게 재현! 원작 자체가 1979년도산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