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팀 상성 분석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2년 6월 10일 |
어찌 엑셀로 쌔깐하게 정리하고 싶었는데 스팀올라 안되더라. 이런거 자동갱신해서 쫘라락 되게 하려면 차라리 프로그래밍으로 짜는게 나으려나근데 난 컴맹이잖아 안될거야. 그래서 텍스트로 날림 작성 해봅니다. 분류 기준- 상대 성적이 우세인 경우는 빨강, 열세는 파랑- 승차 ±2 이상만 기록.- 상대 경기 5경기 이상 & 승/패율이 66% 초과일시 볼드처리.[평균 각 팀마다 7경기정도 한 편이고 (현재 팀당 평균 대충 49경기), 66%가 위닝/루징 경계니까] SK : [데이터 부족 : LG전 - 4경기]한화 (6승), 기아 (4승 1패 1무), 삼성 (5승 3패)두산 (4승 7패), LG (1승 3패) 넥센 : [데이터 부족 : 두산 - 3경기]LG (7승 4패), 삼성 (4승 2패)기아 (
얌전한 사람에게 모험심을 자극하는 아프리카에는 얼룩말이 있고 얼룩말을 뒤쫓는 맹수 사자가 있다
By 나만의 상식사전 | 2012년 6월 28일 |
#. 얌전한 사람에게 모험심을 자극하는 아프리카에는 얼룩말이 있고 얼룩말을 뒤쫓는 맹수 사자가 있다 눈을 감고 자신이 아프리카 초원에 있다고 한 번 생각해보세요. by Han van Hoof Some rights reserved. 대략 1000마리쯤 되는 얼룩말이 아프리카의 초원을 가로지르며 자유로이 질주 중... 갈기가 무성한 목이 그들의 힘찬 움직임에 맞추어 일정하게 흔들리면서, 줄무늬가 있는 몸통이 율동적으로 오르락내리락 하고... 메마른 땅을 박차는 얼룩말의 발굽 소리도 평원을 가로지르며... 그들 뒤에서 붉은 먼지가 구름처럼 피어오르는데,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그 먼지가 보입니다. 이 아프리카 야생 얼룩말들은 구속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마음껏 달립니다. 아프리카 얼룩말들은 마치
송은진, 주연서의 '자매의 방'을 보고..
By 앤잇굿? | 2015년 5월 15일 |
한동호 감독의 전작 ‘먹이사슬’은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였다. 연출, 촬영, 편집, 믹싱 등등 만듦새는 총체적으로 허술했는데 이야기 하나만큼은 다음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잘 쓴 시나리오였다. 영화에서 시나리오가 중요하긴 하지만 이 정도로 한 영화를 하드캐리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하도 신기해서 ‘앤잇굿 선정 2012~2015년 19금 IPTV영화 베스트10’에 선정할 정도였다. 이번 작품 ‘자매의 방’도 순전히 한동호 감독의 차기작이어서 봤는데 여러모로 ‘먹이사슬’과 비슷했다. ‘먹이사슬’보다는 낫지만 만듦새는 여전히 허술했고 특히나 후반작업은 미완성이었다. 따귀를 때리는데 짝! 소리가 나질 않았고 한 씬 안의 배경음도 컷마다 튀었다. 믹싱을 하다 만 것 같았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