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장터 2회]에 갔다왔습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8년 4월 15일 |
작년 가을에 열렸던 [덕후장터]가 어느덧 2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는 장소상의 협소성 때문에 게임과 애니메이션이라는 테마로 나눠서 열었는데, 첫번째는 게임 장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홍대던전] 건너편에 있는 [롯데 엘큐브 홍대점]에서 'X.D. Global'가 입점하고 관련 이벤트가 있어서 사람들이 그쪽으로 몰려서 그런건지 - 아니면 오픈 직후에 와서 그런지, 예상했던 것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쪽은 간단하게 둘러보고 다른 이벤트에 집중했기에, 아쉽게도 이후에 얼마나 사람들이 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그래도 입장권은 받았습니다.아무래도 홍대던전의 공간이 다소 좁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세달전에 간 [제13회 "레트로" 게임 장터]의 크고 아름다운 광경을 봤기에, 규모면에서는 많이 밀린다는 느낌을
홍대 라멘집 “탄탄면공방”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4월 29일 |
진삼7 무장 연구 04 - 가충
By 非狼군의 혼잣말 | 2013년 4월 29일 |
냉혹한 심복, 음모의 어둠에 번뜩이다. 이미지는 역시 게임시티 캐릭터 소개란에서 납치 (...) 생긴거랑 음성이랑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점점 굴리기가 힘들어지더군요 (...) 괜히 달려있는 속성이 얼핏 보기엔 괴랄하기 그지없는 비장 무기들 중에 그나마 제정신 박힌 편인 속성을 달아놨는지 이해가 가는... 대검과 더불어 참 후방이 커버가 안 되는게 치명적으로 안타깝더군요, 무투인도. 그나마 가충 본인은 경공이라도 있으니 어떻게든 뒤로 던져놓고 반대 방향으로 날아간다거나, 멀리서 오는 적에게 EX 챠지를 날린다거나 해서 답은 나올 것 같던데... 경공 없는 캐릭터면 정말 수라가면 궁병들한테 순삭당할 듯한 기세가... 뭐, 학문소에서 돈질해서 방어 1000 찍으면 문제
[LOL] 벡스, 우울주의자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1년 10월 3일 |
오랫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 LOL 을 플레이하게 한 요들 챔피언 벡스 입니다. 롤드컵을 챙겨보면서 새로 나왔다는 챔피언들의 버그 잔치. 디자이너의 메리 수 설정 도입.원래 있던 챔피언들의 스킬을 적당히 섞어서 내놓는 섞어 국밥 대잔치들을 보며이제 라이엇에 창의적인 발상은 기대하긴 힘들겠다 싶었는데,10번 실패했지만, 1번 성공할 때도 있군요. 오랫만에 마법사 계열 챔피언 중에 플레이하고 싶은 챔피언이 나왔습니다.패시브는 설명이 복잡하지만, 조건부 딜링기라 따로 신경을 안 써도 되고일반 기술들은 단순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쓰기 편하고궁극기는 조건부로 킬을 쓸어담을 수 있는 구조라숙달만 되면 상당히 재미있을 챔피언인 벡스 입니다. 처음 목소리를 들었을 때는 수컷 요들이라 생각했지만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