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스타 이즈 본 (A Star Is Born, 2018)
By Secondming's guilty pleasure & etc | 2018년 11월 2일 |
#1 CGV 대학로 #2 우연히 예고편을 봤는데 Shallow를 부르는 레이디가가 모습을 보고 봐야겠다고 생각했다.약간 고민했는데 평까지 좋은 걸 보고 보러 가기로 결정.근데 의외로 상영관이 많지 않았다.평도 좋고 출연진도 화려한데 왜 그랬나 싶었는데 개봉한지 한 달쯤 되었구나. #3 도대체 브래들리 쿠퍼는 못 하는 게 뭘까.얼굴도 잘해, 노래도 잘해, 연기도 잘해, 연출도 잘해, 불어도 잘해...분명 레이디가가 목소리 때문에 보러 갔는데 브래들리 쿠퍼 목소리도 정말 엄청났다.캐릭터에 맞춰서 술톤이었던 피부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도 좋았고 눈빛도 정말 너무 좋았다. #4 리메이크라고 하는데 원작을 전혀 몰라서 재밌게 봤다.요근래 나온 음악 영화 중에 가장 OST가 좋았다.노래가 정말 뭐 하나
"국가부도의 날" 메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9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좀 걱정거리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작품이라서 말이죠. 제 인생을 엉망으로 만든 바로 그 사건이 아무래도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간에, 영화로 나온다고 하니 일단 리스트에 올리긴 했고, 보긴 볼 겁니다만 사실 매우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느낌이 더 강해지면 정말 오랜만에 리스트에서 빼버리는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죠. 그래도 궁금한건 못 참겠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9일 |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10/19/d0014374_5bc4896623572.jpg)
뭐, 그렇습니다. 이제 슬슬 공개 될 때가 되었죠. 이미지는 정말 강렬하네요. 두번째 이미지는 뭔가 미묘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