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물티슈 떨이 판매 중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월 4일 |
![KBO 물티슈 떨이 판매 중](https://img.zoomtrend.com/2013/01/04/c0040163_50e654e522640.jpg)
장보다가 '아 물티슈 떨어졌어 ;ㅅ;'하고 휴지 코너를 들렀더니 KBO 구단 물티슈를 떨이 판매 하고 있지 뭡니까 +ㅅ+ 친히 리뷰(http://seiran.egloos.com/5668349)까지 올리긴 했었지만 10매에 800원이란 단가는 좀 비싸지 않은가...하고 있었는데 지금이라면 10매에 1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재고처리인가?! 이 선반 위에 놓인 코디 60매 990원짜리도 사오긴 했는데 KBO 티슈가 금방 마르지 않아서 점토할 때 쓰기 좋더라구요. (물론 그럼에도 800원이란 가격은 좀 많이 심했다 보지만...) 덕분에 이번에 또 많이 질러 옴 +_+ 근데 진열하신 분이 두산에 악감정이 있는 듯요 s=ㅅ=z...... (LG는 올라갈 티슈는 올라간다를 시전하고... 근데 보니까 롯데랑
이런 야구 보다보니 떠오르는 잡상
By 落醉齋 | 2013년 10월 12일 |
하나. 내년에 외국인선수 3인제 도입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엎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저질 야구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외국인선수 확대 뿐이다. 개인적으로 노동유연화에 반대하고, 노동시장의 세계화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솔까말 투수2+야수1로 외국인선수 도입되고, 각 구단이 정상적으로 외국인선수 계약하고, (결정적으로) 기자들이 양심적으로 투표하면 내년 골든글러브 절반은 외국인선수일걸? 둘 외국인선수 많아지면 농구꼴 난다고? 팬 줄어들고 야구판 망한다고? 이 경기를 보면 그런 소리가 납니까? 셋 청와대 박대통령 각하는 어느 팀 팬이실까? 내년에 분명히 누군가 청와대 신문고에 글 쓸거 같아. 사실 내가 쓰고 싶은 기분. 넷 LG는 싱글벙글이라는데 플옵
10월2일 야구분석 콜로라도 로키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By 속좁은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10월 1일 |
![10월2일 야구분석 콜로라도 로키스 VS 밀워키 브루어스](https://img.zoomtrend.com/2016/10/01/c0217448_57ef9f9f726d3.jpg)
베티스의 쾌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제프 호프먼(4패 5.47)이 다시 한번 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28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2이닝 1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바 있는 호프먼은 이번 시즌 선발로서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홈에서도 부진하다는게 아픈 부분이 될듯. 전날 경기에서 밀워키의 투수진 상대로 4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밀워키의 불펜 공략에 실패한게 조금 아쉬움이 남을듯. 불펜의 무실점 호투는 분명 호재다.타선의 부진으로 연패의 늪에 빠진 밀워키 브루어스는 윌리 페랄타(7승 11패 5.10)가 연패 스토퍼로 나선다. 26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바 있는 페랄타는 최근 3경기 연속
[관전평] 8월 12일 LG:넥센 - ‘14출루 3득점 2병살 9잔루’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8월 12일 |
LG가 주말 2연전을 모두 패해 다시 연패에 빠졌습니다. 12일 고척 넥센전에서 3-11로 대패했습니다. 타선 집중력 부재, 심각 패인은 타선의 집중력 부재입니다. 10안타 4사사구로 14명이 출루했지만 3득점에 그쳤습니다. 병살타는 2개, 잔루는 무려 9개입니다. 안타 숫자에 육박하는 잔루를 남발했습니다. 1회초부터 공격 흐름은 답답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용의가 중견수 임병욱의 타구 판단 실수에 편승한 2루타로 출루했지만 오지환이 진루타도 치지 못한 채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김현수의 4-6-3 병살타로 득점 없이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0-2로 뒤진 2회초에는 1사 3루에서 박지규의 중전 적시타로 1-2로 좁혔습니다. 하지만 2사 1, 2루 역전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