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RoboCop, 2014) 을 봤습니다.
By being nice to me | 2014년 2월 6일 |
![로보캅 (RoboCop, 2014) 을 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2/06/e0012966_52f304a443d87.jpg)
뉴질랜드에선 오늘 개봉이었어요. 오늘이 공휴일이고, 날씨는 꿀꿀하고 마침 겨울왕국(Frozen) 할인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마지막으로 생각되는 10회차 겸(--;)해서 로보캅도 관람했습니다. 로보캅 (RoboCop 2014) 영화 자체만으로는 그냥 볼만한 액션 영화 + 믿음직한 배우진의 연기 감상이 가능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원작이 워낙 강렬하다보니 대체로 높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울 듯 하다는 것이 아쉽군요.개인적으로 원작에 대한 예우를 너무 갖추느라 방황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현재 IMDB 점수가 7점인데, 초기임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점수라고 생각됩니다. 원작의 테마곡이라든가, 원작의 몇몇 깨알같은 설정들은 건재합니다.OCP 직원에게는 쩔쩔매는 것이라든가, 자기 자신과 연관된 사건이
폴 가이(Fall Guys: Ultimate Knockout) 해부도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20년 10월 1일 |
Fall Guys: Ultimate Knockout 플레이어 캐릭터 폴 가이의 해부도. 위 이미지 이전에 공식으로부터 공개된 해부도가 존재하지만, SAN치가 핀치로 비난을 받으니까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문제의 해부도가 강렬한 인상이었는지, 변경된 이후에도 팬아트가 나오고 있음. 설마, 노리고 투척한 해부도였단 말인가!? 그것이 생명의 반짝임.
로보캅(RoboCop, 2014) - 로보캅보다 박사가 기억에 남는다(스포일링 포함)
By Setup.exe | 2014년 3월 12일 |
![로보캅(RoboCop, 2014) - 로보캅보다 박사가 기억에 남는다(스포일링 포함)](https://img.zoomtrend.com/2014/03/12/d0134325_53206f8ec06bc.jpg)
[영화]로보캅호세 파딜라 미국 | 2014년 02월영화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본 리뷰는 영화의 뒷 부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영화를 아직 보시지 않으신 분에게는 영화 관람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로보캅에 대해서는 들은 이야기로나 어렸을 때 본 걸로 알고 있었다. 근데 어떤지는 잘 몰랐는데, 이 영화를 봤다. 원래 포스터는 아래와 같으나, 영화의 느낌은 위의 사진과 비슷하다. 위의 포스터를 보면, 스타일리쉬한 액션물이나 폭발하는 액션물을 생각하고 영화관에 들어서게 된다. 그렇게 영화관에 나도 들어섰다. 그렇지만, 정작 로보캅에 대해서보다는 박사에 대해서 기억이 남는다. 아까 위의 사진이 더 영화와 어울린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영화 흐름때문이다. 이야기를
로보캅 [RoboCop, 2014]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4년 2월 16일 |
![로보캅 [RoboCop, 2014]](https://img.zoomtrend.com/2014/02/16/f0006665_52fc7d52bbb9e.jpg)
제가 로보캅에 관한 컨텐츠 시리즈를 처음 접했을때가아마 지상파에서 더빙으로 방영해주던 3편 이렀을겁니다여렸을때야 그저 로보캅의 활약만 기다리며 숨죽여 봤지만지금와서 생각하면 조기교육 탓인지 이후의 망작 영화들을 봐도 멘붕이 오지 않더군요(...) 로보캅이라는 컨텐츠에 대한 시리즈의 정의를 정리하자면반인반철의 정의감 넘치는 경찰이 주인공을 중심으로 벌이는 형사극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그 중에서 리메이크를 맡은 신예 중심의 각본팀은좀 더 인간미에 대한 고뇌와 갈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묘사합니다새로운 이야기로서 시작한다는 점은 좋은 선택이었지만 이를 이어줄 이야기의 연결그리고 철저하게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리메이크판의 개성을 탑재합니다 기계의 안보집행을 지지하는 편파진행 뉴스앵커를 시작으로인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