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12일 LG:넥센 - ‘14출루 3득점 2병살 9잔루’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8월 12일 |
LG가 주말 2연전을 모두 패해 다시 연패에 빠졌습니다. 12일 고척 넥센전에서 3-11로 대패했습니다. 타선 집중력 부재, 심각 패인은 타선의 집중력 부재입니다. 10안타 4사사구로 14명이 출루했지만 3득점에 그쳤습니다. 병살타는 2개, 잔루는 무려 9개입니다. 안타 숫자에 육박하는 잔루를 남발했습니다. 1회초부터 공격 흐름은 답답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용의가 중견수 임병욱의 타구 판단 실수에 편승한 2루타로 출루했지만 오지환이 진루타도 치지 못한 채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김현수의 4-6-3 병살타로 득점 없이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0-2로 뒤진 2회초에는 1사 3루에서 박지규의 중전 적시타로 1-2로 좁혔습니다. 하지만 2사 1, 2루 역전 기회
안화의 김별명이 수상하다.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7월 25일 |
요즘, 프로야구가 승부조작으로 시끄럽습니다. 전도유망한 어린 선수들이 가담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가만히 생각해보니 세이콘 슨상님이 감독으로 있는 안화 이굴수의 김별명 선수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지금까지 김별명의 어처구니 없던 본헤드 플레이는 세이콘 슨상님을 쪼까내기 위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니 이는 세이콘 슨상님을 쪼까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한 것 같다는 의심이 듭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국대 출신의 선수가 그런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를 할 이유가 없으니 말입니다. 안화 이굴수의 김별명 선수가 수상합니다. 아니, 안화 이굴수 팀 자체가 수상합니다.
[관전평] 7월 8일 LG:롯데 - ‘히메네스 치명적 실책’ LG 5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7월 8일 |
LG가 7월 전패를 이어가며 5연패에 빠졌습니다. 8일 사직 롯데전에서 투타는 물론 수비까지 부진한 끝에 한 번도 리드를 잡지 못한 채 5:8로 패했습니다. 코프랜드의 퇴출과 허프의 영입 결정도 침체된 팀 분위기와 형편없는 경기력을 전환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소사 3회말까지 3실점 최근 LG는 선발진의 난조로 쉽게 풀어가는 경기가 없습니다. 지난 등판에서 유일하게 호투했던 선발 소사마저 무너지는 바람에 LG 타선이 롯데 선발 레일리를 어느 정도 공략했음에도 승리할 수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구가 높았던 소사는 6이닝 8피안타 1볼넷 5실점에 그쳤습니다. 소사는 2회말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선두 타자 황재균에 초구 빠른공이 복판에 높아 좌전 안타를 내준 뒤 강민호에 던진 몸쪽 빠른공이 좌측
[관전평] 5월 27일 LG:롯데 - ‘홍창기 결승 홈런 포함 5출루’ LG 8-1 완승으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5월 27일 |
LG가 사직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습니다. 27일 사직 롯데전에서 정찬헌과 홍창기의 맹활약에 힘입어 8-1로 완승해 2연승했습니다. ‘6이닝 1실점’ 정찬헌 4승 LG의 지난 4연패는 정찬헌의 난조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그는 지난 20일 잠실 NC전에서 3.2이닝 13피안타 2피홈런 9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고 LG는 1-11로 참패한 뒤 4연패에 빠졌습니다. 정찬헌은 이날 롯데 타선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해 4승을 수확하며 팀의 2연승에 앞장섰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정찬헌은 역전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선두 타자 한동희에 볼넷을 내준 뒤 나승엽에 우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나승엽을 상대로는 1:2에서 포수 유강남이 바깥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