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8일 LG:롯데 - ‘히메네스 치명적 실책’ LG 5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7월 8일 |
LG가 7월 전패를 이어가며 5연패에 빠졌습니다. 8일 사직 롯데전에서 투타는 물론 수비까지 부진한 끝에 한 번도 리드를 잡지 못한 채 5:8로 패했습니다. 코프랜드의 퇴출과 허프의 영입 결정도 침체된 팀 분위기와 형편없는 경기력을 전환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소사 3회말까지 3실점 최근 LG는 선발진의 난조로 쉽게 풀어가는 경기가 없습니다. 지난 등판에서 유일하게 호투했던 선발 소사마저 무너지는 바람에 LG 타선이 롯데 선발 레일리를 어느 정도 공략했음에도 승리할 수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구가 높았던 소사는 6이닝 8피안타 1볼넷 5실점에 그쳤습니다. 소사는 2회말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선두 타자 황재균에 초구 빠른공이 복판에 높아 좌전 안타를 내준 뒤 강민호에 던진 몸쪽 빠른공이 좌측
[관전평] 5월 27일 LG:롯데 - ‘홍창기 결승 홈런 포함 5출루’ LG 8-1 완승으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5월 27일 |
LG가 사직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습니다. 27일 사직 롯데전에서 정찬헌과 홍창기의 맹활약에 힘입어 8-1로 완승해 2연승했습니다. ‘6이닝 1실점’ 정찬헌 4승 LG의 지난 4연패는 정찬헌의 난조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그는 지난 20일 잠실 NC전에서 3.2이닝 13피안타 2피홈런 9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고 LG는 1-11로 참패한 뒤 4연패에 빠졌습니다. 정찬헌은 이날 롯데 타선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해 4승을 수확하며 팀의 2연승에 앞장섰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정찬헌은 역전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선두 타자 한동희에 볼넷을 내준 뒤 나승엽에 우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나승엽을 상대로는 1:2에서 포수 유강남이 바깥쪽을
6/6 KIA vs 롯데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6월 6일 |
=선발= 레일리는 8이닝 10-k 2실점 선발로서는 모든 역활을 다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선발로 할 수 있는 최고의 피칭을 보여 줬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패전을 기록하였다. =불펜= 오늘은 선발 레일리가 8회까지 던지는 바람에 불페은 9회 한이닝을 이성민이 나와 막고 내려갔다. =타격= 오늘 타선은 상대 선발 스틴슨을 제대로 공략 하지 못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가져 갔다. 3회에 무사 2루 찬스가 있었지만 거 기서 점수로 연결이 되지 못하면서 오늘 경기를 어렵게 끌고가게 되었다.
LG 김용의-문선재, 주전 1루수 경쟁 시작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2일 |
![LG 김용의-문선재, 주전 1루수 경쟁 시작](https://img.zoomtrend.com/2013/04/02/b0008277_515a15c1b5833.jpg)
최근 프로야구에서 1루수의 수비 능력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리그에 좌타자들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우타자들 또한 밀어치는 타격 기술의 향상으로 1루 측으로 향하는 강한 타구가 늘어났습니다. ‘제2의 핫코너’라 불리는 만큼 1루수의 수비 능력도 과거에 비해서는 상당한 수준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루수는 타격이 중시되는 포지션입니다. 타선이 강한 팀이라면 중심 타선에 해결사 1루수가 배치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LG의 1루수는 취약 포지션이었습니다. 외야수나 여타 내야수에 비해 1루수는 주전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확실한 선수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LG의 주전 1루수 후보는 김용의와 문선재입니다. 두 선수는 애당초 1루수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