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공유'하자, 스컹크주스 FG100
By Reichsfreiherrschaft Kalaheim | 2016년 11월 5일 |
![음악을 '공유'하자, 스컹크주스 FG100](https://img.zoomtrend.com/2016/11/05/f0231425_581df0bd4b901.jpg)
집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버려진 듯 구석진 곳에 진열되어 있던 이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지나칠 뻔했는데 자세히 보니 정말 독특한 컨셉의 이어폰이라서 바로 구입. 2013년에 한국에 진출한 스컹크주스 社의 이어폰인 FG100으로, 마그네틱을 통해 모듈 방식으로 결합하여 최대 4개까지 연결, 다른 사람과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독특한 이어폰입니다. 제가 산 FG100에는 마그네틱 커넥터(3.5파이 단자에 연결하는 부분)과 스컹크주스 FG 모듈 1개, 그리고 스타터 페어 1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컹크주스 FG 모듈이 중간 연결 역할을 하며, 스타터 페어는 말단 역할을 합니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4개까지 연결이 가능하다는데, 그러려면 FG 모듈이 3개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옵
안쓰던 9.7인치 태블릿 Teclast X98 Air 2를 액자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By 무재칠시(無財七施) | 2020년 9월 11일 |
클리앙에서 '구형 태블릿을 디지털 액자로 변신시키기 - Ver 2"라는 글을 보고,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아쉬운 점이 있네요. 일단, 검색해 보니까 Teclast X98 Air 3G의 화면 크기는 197.1mm x 147.83mm라고 합니다. 보통 액자에서는 그림 크기를 써서 주문을 하면 앞쪽의 매트보드는 그림보다 좀 더 작은 창을 내준다고 합니다. 5mm씩 여유를 줘서, 그림(이나 사진)의 끝이 보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태블릿은 스크린이 모두 보여야 하므로, 그림크기는 197.1mm에 양쪽에 5mm씩 여유를 더 주어서, 207mm로 하고, 147.83mm도 같은 방법으로 하여, 158mm로 했습니다. 아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니인기억"이라는 곳의
"QCY T13" 이어폰을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18일 |
서실 저는 이미 T6을 쓰고 있었습니다. 매우 만족하고 있고, 귀에서 잘 빠지지도 않아서 너무 좋아했죠. 문제는......사용한지 얼마 안 되어서 바로 고장이 나버렸다는 겁니다ㅠㅠ 그래서 급하게 새로 사야 했죠. 그리고 이번에도 QCY로 갔습니다. 포장이 좀 바뀌었습니다. 전보다는 좀 나은데, 친환경? 그런거 때문에 종이 포장 이더군요. 빼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에 따로 물건들이 더 있구요. 항상 그렇듯, 충천기 없고, 너무 짧은 케이블에, 크기 다른 이어팁이 더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 입니다. 이번에......정말 이쁘게 뽑힌 데다가, 의외로 상당히 마감이 괜찮습니다. 열면 이런 식입니다. 이어폰 생김새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