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밀아 - 이틀간의 죽희 숟갈질 보상정리...
By 【森羅万象】Ver. 3.0 | 2013년 1월 29일 |
옴팡진 년 같으니라고...(지금은 어느덧 레벨이 110에 진입.. 즉 내가 소환해서 받아먹은 보상만 110마리분...) 아무튼 어제 그제 이틀간의 죽희 숟갈질 & 킬 & 기타등등 보상입니다. 이틀간 죽희만 거진 50마리는 넘게 숟갈질과 소환질을 했습니다만... 결과는 처참합니다. 그제(27일) 먹은 보상은 시트링크 한장. 어제(28일) 먹은 보상은 페리도트 한장. 현재 제 마음... 덤으로 엇그제 서버폭주 보상 가챠로 나온거... 나 기교아서다...OTL 이벤트가 끝나는 30일까지 죽희카드 한장 못먹을 확률이 대략 70% 이상이 되어버린 기분... 이벤트 시작부터 현재까지 스스로 뽑은 죽희가 110마리고, 주변사람들 뽑고 숟갈질 한 것만 합해도 300마리는 가볍게 넘어감.
[확밀아]인자전은 포기.
By Grendel's Holic | 2013년 5월 15일 |
레아도 빠졌군요. 인자전은 패스했습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일러가 취향이 아니라서요.(...) 어쨌든 이걸로 공체합 44만대를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서콜에서 1000위권에 들어서(1200위대였나......) 리더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듕귁은 트윈테일인가......-_-a 뭐 규스탈과 똑같이 일을 죽어라 안 합니다. 다른게 있다면 뀨스탈은 일관되게 안 하는데 이년은 너무 일을 빨리 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정작 카드게임 덕후인 내가 확밀아도 바하무트도 못하겠는 이유
By 신사입니다 | 2013년 1월 1일 |
제가 밥먹는 돈까지 깎아가며 카드 사대는 중증의 TCG 덕후인데도 유독 확밀아나 바하무트같은 게임은 설치하고 플레이하고 1시간만에 집어던지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할까? 생각하고 설치하고 지우고를 반복하게 되더군요... 객관성이라곤 눈씻고 뵈도 없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1) 실시간 전략성의 부재 - 뱅가드나 유희왕, MTG 같은 카드게임은 실시간으로 전략을 구상하고 자신의 패, 필드 어드밴티지를 계산해야하는 순간 판단력이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바하무트나 확밀아에도 그 나름대로의 전략성은 존재하지만 실시간으로 매 순간 판단을 요구하는 스타일의 전략성은 아니기에 지루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2) 플레이 자체에 피로도 같은 제한을 거는 점 - 어릴때부터 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