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마이크로 LED TV는 발매가 연기되었습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2년 4월 2일 |
삼성전자, 89인치 마이크로 LED TV 양산 3분기로 연기 (디일렉) 삼성의 89인치 마이크로 LED TV 양산이 3분기로 미뤄졌다는 소식입니다. 거기다가 101인치 마이크로 LED TV 언제 발매를 할지 양산 시점도 결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번 이 89인치와 101인치 제품은 LTPS TFT를 백플레인으로 사용해서 기존 PCB연결식보다 효율적이지만 칩수급 문제에서 여러 양산적 어려움이 곂쳤는가 봅니다. 기존 PCB 연결식을 사용하는 99인치 제품군은 2분기에 양산 된다고 하지만 사실 이 것도 작년에 나온다는 제품이 이번해로 미뤄진 것이지만요. 작년 CES등에서 삼성전자는 110인치 마이크로 LED TV 출시에 이어 같은해 3~4월 99인치 모델을 출시하고, 70~80인치 모델을 연내 도입하
QLED는 번인 문제가 없습니다. 인증도 받았어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7월 12일 |
삼성 QLED TV, 獨 평가기관서 ‘번인·잔상 프리’ 입증 (삼성 뉴스룸) 독일의 유명한 AV제품을 평가하는 잡지인 비디오(Video)가 독일의 제품 평가기관인 커넥트 테스트 랩(Connect Testlab)과 공동으로 삼성 QLED TV에 대해서 디스플레이 화질 측정 국제 표준인 정보디스플레이 측정표준(IDMS, Information Display Measurement Standard)에 근거해 번인 문제와 잔상이 남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잔상이 아니라 위의 이미지대로 image-sticking 즉 영구적인 이미지가 남는가 아닌가 입니다만.. 좌우지간 번인 문제 없음과 내구성은 LCD의 최대의 장점인 이상 이 부분을 부각시키는 전략이 나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삼성전자 OLED TV를 만들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2월 21일 |
삼성디스플레이, 자체 발광 QLED TV 패널 만든다…삼성 TV 전략 바뀌나 (전자신문) 삼성전자가 자체발광 QLED TV라고 이름을 붙일 OLED TV를 만든다라는 소문이 도는가 봅니다. 이건 이 전 파이넨셜 뉴스에서 나왔다가 사리진 기사인 이재용의 OLED TV 재검토 이야기와 궤가 연결되는 이야기 인데, 구현 방법이 재미있습니다. 일단 스마트폰과 같은 RGB 방식의 OLED는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시도하긴 어렵고, LG에서 사용하고 있는 WRGB 스텍 방식의 OLED 는 특허가 LG에 있으니 쉽사리 닮게 못할 것 입니다. 그래서 삼성은 푸른색 OLED 패널 위에 퀀텀닷 소재를 사용한 컬러 필터를 만든다라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하면 RGB OLED를 만들 때의 균일성 문제를 최대한 해결할 수
LG 디스플레이 삼성 전자에 LCD 납품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월 11일 |
LGD, 삼성에 홍하이 공급 중단 ‘TV용 LCD’ 납품 (전자신문) 정말로 세상에 이런 날이 오네요(...) 홍하이의 갑작스런 샤프 패널 물량공급 중단으로 삼성 전자가 패널 부족분을 호소했고 무려 LG 디스플레이에서 납품을 의뢰했단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말로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서로간의 사양이 상이하기 때문에 쉽게 납품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만.. 패널 공급을 하기로 한 듯 합니다. 생각해보면 10, 11세대의 중국 패널 업체들 공장이 만들어지는 동안 기존 6~7세대 공장들이 문을 닫고 있고 그 사이에 물량 부족이 일어난 것이라서.. 참 묘한 느낌입니다. 두업체가 좀 장기적으로 패널 수급 교차 구매등을 통해서 제품을 만들었으면 하는데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